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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위 '스위트룸'…세계 첫 전망호텔 문 연다 2024-05-19 11:34:59
있던 전망 카페 '직녀카페'를 스위트룸 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해 오는 7월 1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은 144㎡ 규모의 단독 객실로, 거실·침실·욕실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의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는 글로벌 숙박 온라인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맡았다. 호텔 거실 벽면과 천장, 침실에 총...
"편의점 돌아다니다 겨우 구했어요"…푸바오 팬들 난리 난 이유 2024-05-17 09:44:01
모양의 판다가 나와서 너무 귀여워요." 17일 에버랜드 카페 주토피아 게시판에 따르면 푸바오 팬들에게 판다가 새겨진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이 인기다. 동서식품이 최근 출시한 '오레오 판다 에디션'은 오레오 쿠키에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우유에 쿠키를 빠트리면 판다가 선명하게 보이는 특...
[한경에세이] 커피 400잔 2024-05-15 18:20:13
하니 이쯤 되면 커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료라고 할 만하다. 언젠가 미국인 친구에게 너희가 그렇게 즐겨 마시는 커피 명이 왜 아메리칸이 아니고 아메리카노냐고 물었다. 2차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 주둔 미군들이 쓰디쓴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마신 것이 아메리카노의 기원이라는 걸 확인하고자 물었던 것인데,...
"장사 7년, 이런 요청은 처음"…카페 사장 울컥한 사연 2024-05-15 00:18:09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 손님은) 우리 카페를 참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요청 사항 받을 때마다 울컥한다. 내가 진짜 복을 넝쿨째 받았지, 어디 가서 이런 손님들 만나겠나 싶어서 너무 행복하다. 기사님도 참 매너가 좋으시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장사를 하고 있다"...
뉴욕으로 떠나는 '푸디'들 주목! 록펠러 센터 대표 맛집 7 2024-05-14 15:15:11
스타 셰프 이그나시오 마토스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카페&바로, 오전 시간에 특히 붐빈다. 갓 구워낸 빵을 먹을 수 있고, 록펠러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NBC의 간판 프로그램 '투데이쇼' 촬영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기 때문. 야외 테라스에서 분주한 뉴요커들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이탈리아식 커피와 빵을...
에일리 결혼상대 '솔로지옥' 최시훈, SNS에 이미 "나의 최애님" 2024-05-14 08:57:12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생일주를 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최시훈은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2019년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스탠마비,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도전할 기회와 좋은 일자리" 2024-05-12 12:00:08
처음 우승했다. 이후 고향인 부산에서 카페를 열고, 본격적인 커피 사업에 뛰어들었다. 부산 금정구에서 작은 카페로 시작했던 모모스커피는 현재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커피 기업으로 성장했다. 30대 중심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출신도 제법 있다고 한다. 그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도 컸고,...
테디뵈르하우스-현대백화점면세점, 명품백 모양 크루아상 한정판 출시 2024-05-12 09:00:02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MZ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디저트를 제작하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의 MZ전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하입클럽(HYPE CLUB)’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한정 메뉴는...
"엄마가 악녀래" 딸의 말에…정형돈 결국 직접 나섰다 2024-05-11 16:52:26
해명글이다. 그는 "개그맨이자 사랑하는 우리 유삼스(유라·유주·유하)의 남편이자 아빠 정형돈이다. 데뷔 23년 만에 댓글 남겨보기는 또 처음인 것 같다"며 "먼저 저희 가정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일일이 해명해야 할 일도 아닌 것 같아서 살짝 글 남기고 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가...
[책마을] 경성엔 '시대착오' 여성들이 살았다 2024-05-10 18:53:34
그녀가 경성에서 서양식 카페를 운영한 시간을 복원해낸 장편소설 . 현앨리스는 내게 줄곧 궁금한 사람이었고 의 저자 박서련이 그녀를 소설로 다뤘다고 했을 때 나는 환호했다. 거침없이 예약판매로 주문을 걸어두고선 책이 배달 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랬기 때문에 소설 초반 책장을 넘기면서 당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