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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증거확보와 피해자조사가 26만명 신원파악보다 선행돼야" 2020-03-26 14:44:33
양 변호사는 최종상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한 기사를 링크하며 “ n번방 사건 ‘박사’를 잡은 것은 성과인데, 괜히 이런 거 하다가 성과마저 날라갈까 우려된다”고 적었다. 최 과장은 인터뷰에서 “필사적으로 텔레그램 본사를 찾으려는 노력은 성착취물 피해가 더 확산되는...
"`박사방` 가담·방조자 전원 수사"…경찰, 특별수사본부 설치 2020-03-24 18:10:15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즉시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수사본부는 수사실행, 수사지도·지원, 국제공조, 디지털 포렌식, 피해자 보호, 수사관 성 인지 교육 담당 부서들로 구성하고, 유관기관·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靑, `n번방` 청원 답변 "소지·유포자도 공범…철저히 수사" 2020-03-24 17:31:00
즉시 설치하여 운영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이 본부장을 맡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또 6월말까지 예정된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해 경찰의 모든 수사 역량을 투입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이버 성범죄는 해외 서버 등을 이유로 수사에...
경찰, `n번방` 26만 회원 추적한다…공범 적용 가능성은? 2020-03-23 22:22:14
회원들 역시 단순한 방관자가 아니라 집단 성폭력의 공범이라는 여론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법에 근거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온라인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의 시초는 `n번방`으로, `박사방`은 그 연장 선상에서 만들어졌다. 일부 여성단체는 텔레그램 성...
'텔레그램 n번방' 잡으러 간다…경찰 "국민여론 잘 알고 있다" 2020-03-23 15:12:46
"'n번방 회원들' 역시 단순 방관자가 아닌 집단 성폭력의 공범이란 여론을 잘 알고 있다"며 "법에 근거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하겠다"라고 했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단체방 운영자 조모씨를 구속한 뒤 성착취 영상물을 몰래 보기 위해 일명 '박사방' 등에 접...
경찰, `n번방 사건` 124명 검거…"창시자 `갓갓` 추적 중" 2020-03-23 09:40:15
지난달 10일부터 경찰청·지방청에 설치된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동원해 텔레그램과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서 한 달간 58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공조와 아이피 주소 추적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등이 등장하는 성 착취물을 유통하는 텔...
텔레그램 이용 디지털성범죄 `박사` 포함 124명 검거 2020-03-22 20:11:15
사이버테러수사팀을 동원해 텔레그램과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서 한 달간 58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공조와 아이피 주소 추적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등이 등장하는 성 착취물을 유통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와 제작자, 유포자,...
`그것이 알고싶다` 회장님 위의 회장님, `벗방` 카르텔의 진실 2020-03-21 22:05:23
파헤치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회계사, 변호사, IT 보안전문가 등과 함께 장장 6개월에 걸친 취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뜻밖의 사실을 마주하게 되었다고. 그것은 바로 회장님 위의 더 높은 회장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접속을 하면 폰팅이나 아니면 성인 콘텐츠로 다 연결...
텔레그램 n번방 '박사'의 두 얼굴…"학보사 기자로 활동" 2020-03-21 10:21:58
한 명도 없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조씨와 고범 4명 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SNS나 채팅 앱을 통해 여성들을 '고액 아르바이트'로 유인해 나체 사진을 받은 뒤 이를 빌미로...
텔레그램·다크웹 음란물…경찰, 유통 거래 집중 단속 2020-02-09 16:07:15
경찰청은 텔레그램과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을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으로 규정하고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경찰청은 이달 신설한 ‘텔레그램 추적 기술적 수사 지원 태스크포스’를 통해 텔레그램을 악용한 범죄를 수사 중인 일선 경찰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