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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탈당계 제출…"탈당해도 고발" 2024-10-02 18:17:57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을 받고 있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현 서울보증보험 감사)이 2일 오후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날 당이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진상 조사 절차에 착수한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은 김 전 행정관 조사에서 문제가 드러날 경우 당내 징계 대신 형사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인...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에 발칵…與 "심각한 해당행위" 2024-10-02 14:42:02
대표를 공격하라고 사주한 정황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이례적으로 직접 나서서 이를 비판했고, 당은 자체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일 한지아 수석대변인을 통해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김대남 씨는 국민의힘 당원이다....
"한동훈 치면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것" 녹취에…韓 반응은 2024-10-01 17:20:12
어떻게든 공격하라고 사주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부끄럽고 한심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대표는 해당 인사의 실명을 적지는 않았다. 다만 최근 '서울의소리' 유튜브가 공개한 녹취의 장본인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한동훈 "현 금융기관 감사가 날 공격하라 사주" 2024-10-01 16:59:58
직접 통화하면서 저를 어떻게든 공격하라고 사주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처럼 밝히고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말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녹취를 공개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
가짜 교통사고까지 일으키더니…'타요 버스' 회사 '대반전' 2024-09-30 15:35:00
사주 일가가 회장, 대표이사, 사내이사를 맡았다. 이들 인건비만 매해 6억~8억원이 빠져나갔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노선도 운영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세금을 투입하는 준공영제를 악용해 방만하게 경영한 셈이다. 사주 일가는 자신들이 보유한 F&B(식음료) 회사를 통해 운전사원들의 급식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심위 "'민원사주' 의혹,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이 조사 중" 2024-09-30 15:00:48
방심위 "'민원사주' 의혹,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이 조사 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해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주 방심위 사무총장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보험사 다니면 편견 있는데"…쥬얼리 출신 조민아 '깜짝 근황' 2024-09-30 09:24:08
전문점을 운영했고, 현재는 타로, 사주 상담과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보험회사의 보상처리서비스 담당자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힌 조하랑은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꼼꼼하고 날카로운 제 보장분석을 통해 기가입 보험에...
교촌치킨 어쩐지 맛있더라니…회장님만 아는 '비법' 있었다 [영상] 2024-09-29 12:00:01
치킨업체에서 정해진 물량을 매년 사주는 데다가 물건을 직접 가지러 농가에 들르기 때문이다. 임씨는 “손주들에게 할아버지가 농사 지은 고추로 만든 치킨을 사먹으라고 이야기한다”며 “품질 유지에 품을 들일 여유도 더 생겼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군에서 농사를 짓는 서용혜 씨도 작년부터 청양홍고추를 납품하고...
수수료 때문에 이것까지 한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9-28 07:00:00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지고, 가입법인 사주가 리베이트만 획득하고 보험을 중도해지해 보험산업의 건전한 거래질서가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 같은 '단기 실적' 중심의 보험 영업관행을 꼬집습니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보험산업연구실장은 "모집수수료는 회사의 장기적 목표에 맞춰...
민희진 "죄 없는 내가 이길 것" 2024-09-28 06:10:39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시스템은 사주가 고용인을 편하게 부려 먹으려고 만든 게 시스템"이라며 "시스템이 업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는다. 도식적으로 기계를 돌리는 것 같은 공장 같은 시스템으로는 (엔터 업계에서는) 다 병폐"라고 지적했다. 강연은 예정된 1시간 40분을 훌쩍 넘겨 2시간 이상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