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용 '동행철학' 결실…SSAFY 누적 취업자 5년만에 5천명 넘어 2023-12-19 14:00:04
기자 = 삼성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삼성청년소프트웨어(SW)아카데미'(이하 SSAFY)의 누적 취업자 수가 5년 만에 5천명을 넘어섰다. 삼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윤창현·홍정민 국회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우수...
전기안전공사, 농촌 지역기업에 친환경에너지설비 지원 2023-12-18 16:36:23
박지현)가 농촌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하였다. 공사는 18일, 전북 익산시 농업법인 (유)더원푸드에서 황호준 부사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김소철 익산시 소상공인과장, 이재배 익산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더원푸드 최진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지역 상권 재건 위해 코어 상권 조성…지역상권 상생 계획 발표 2023-12-18 13:00:01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어우러져 경제·사회적 거점을 형성하고 동네와 로컬을 넘어 세계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 매력 상권을 말한다. 중기부는 종합계획에서 ▲ 전통시장 중심에서 지역의 모든 상권으로 정책 대상 확대 ▲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과감한 권한 이양 ▲ 정부 주도에서 상권 주체와 민간 주도로 지원전략...
기술보증기금 'ESG 大賞'…녹색금융으로 탄소 22만t 감축 2023-12-17 18:45:27
기술보증기금은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 득점률 88.6%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E 부문 96.0%, S 부문 85.5%, G 부문 91.0% 등 분야별로 고르게 고득점을 받은 것이 대상 수상의 비결이었다. 기술보증기금 ‘탄소 가치 평가모델’ 개발공공부문을 대표하는 ‘ESG...
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기초과학자들이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존경받게 된다면 의대 쏠림 현상은 자연히 사라질 겁니다.” ▷의대 정원 확대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고대 의대도 과거 정원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정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주 민감한 주제로 당사자 간 합의가 중요합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최상목 "법인세는 국제적 경쟁 세목…글로벌스탠더드 감안해야"(종합) 2023-12-17 14:55:54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기여를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법인세 인하 필요성을 묻는 말에는 "법인세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세목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감안해야 한다"며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한 1기 경제팀과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정부는 지난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재 25%에서 22%로 인하하는 세법...
"성별 격차 해소? 한국 여자골프에 답 있다"는 IMF 총재 2023-12-14 14:40:02
두번째 여성 총재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이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였지만 부족하다고 봤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지난달말 기준 56.0%다. 2021년 53.6%, 2022년 55.1%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국 대비로는 낮은 편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 여성은 남성에 비해 31%...
IMF 총재 "韓 성별 격차 평균 수준으로 줄면 1인당 소득 18%↑" 2023-12-14 14:40:01
경제활동인구 정체, 감소 추세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자산 수익률과 고위직 여성 비중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고, 성별 다양성이 높은 금융기관일수록 부실 대출 비율이 낮고 재무 안정성은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여성 지도자가 더 많아지고 성별 균형이 잡힌 의사 결정을 내릴 경우 조직의...
獨, 친환경 에너지 전환 대신 '우크라이나 지원' 택했다 2023-12-14 08:49:49
독일 경제에 더 어려운 금융 환경이 닥칠 것"이라며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해야 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 대응 관련 예산을 줄인 것과 관련해 "정부는 탄소 중립적인 국가로 전환하는 것에 충실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훨씬 적은...
예산대란 독일, 내년 '자린고비' 예산안 합의…국가부채 제동 2023-12-14 03:53:48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녹색당·초록), 크리스티안 린트너 재무장관(자유민주당·노랑)은 13일(현지시간) 내년 예산안에 관한 협상결과를 발표했다. 숄츠 총리는 이날 내각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위헌 결정으로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과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