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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서 러 포로된 英 남성, 존슨 총리에 "살려달라" 호소 2022-07-18 12:12:00
DPR은 외국인 포로가 제기한 상소가 기각될 시 사형을 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가 러시아군에 붙잡힌 영국인 폴 우레이가 사망하기도 했다. 그를 수감했던 DPR 측은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kite@yna.co.kr [https://youtu.be/WGHo0PAyDZQ] (끝)...
"우크라 용병 혐의 포로들, 상소 기각 시 사형 집행될 것" 2022-07-13 17:50:51
출신 포로들에 대해 상소 기각 시 사형이 집행될 것이라고 타스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현지 TV 채널에서 "모든 외국인 포로들이 상소를 제기했고, 우리는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잔치, 120년 만에 무대로 2022-07-12 18:07:43
다섯 번이나 올렸다. 상소 내용은 다름 아닌 “진연(궁중 잔치)을 열자”는 것. 순종이 상소를 올렸던 임인년(1902년)은 대한제국을 노리는 열강 간 다툼으로 인해 나라와 황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때였다. “나라가 어지러운데 무슨 잔치냐”며 매번 거절했던 고종은 결국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진연을 통해 황실의...
의류수거함에 아기 버린 친모,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2022-07-08 17:42:43
5년,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1심에 대해 상소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자녀들도 계속 보살펴야 하고, 사건 당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신적으로 괴로운 상황 속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시 한번 단란한 가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각 사유를 전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
韓, ‘삼성전자 실적 악화·국가부도 우려’ 완화 ,누구보다 빠른 반응 보인 외국인…왜?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2-07-08 08:37:41
항상소득가설, 지원금은 임시소득 - 임시소득은 소비보다 저축으로 갈 가능성 높아 Q. 국내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도입한 ‘페이 고(pay go)’ 제도도 외국인과 해외에서는 특별히 주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 5월 10일, 새 정부에 재정준칙과 pay-go 권유 - 통화정책 제약, 재정의 역할 어느 때보다...
"우크라 용병 혐의로 사형선고 받은 영국인 상소" 2022-07-04 22:53:58
사형을 선고받았던 영국인 에이든 애슬린이 상소했다고 그의 변호인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애슬린의 변호사 파벨 코소반은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에 "오늘 상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친러시아 성향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최고법원은 앞서 지난달 9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포로가 된 애슬린과...
'여기자 성적 모욕'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벌금형 선고 2022-06-30 03:18:56
보우소나루 대통령 측은 상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2019년 집권 이래 언론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하며 갈등을 거듭하고 있다. 브라질 TV·라디오 방송협회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230명의 언론인과 매체가 폭력 행위의 표적이 됐으며, 이는 2020년보다...
연쇄살인범 권재찬 '1심 사형' 불복해 항소…검찰도 맞항소 2022-06-29 11:05:13
선고된 판결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상소(항소·상고)를 포기할 수 없다. 피고인의 항소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1심에서 무기금고 이상의 형이 선고된 사건은 자동으로 대법원까지 심리가 이어진다. 앞서 1심 재판에서 "피해자의 유가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권씨에게 사형을 구형한 검찰도 전날 법원에 항소했다....
친러에 붙잡힌 우크라 의용군 3명…"사형 선고" 2022-06-10 01:25:05
상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명의 영국인은 지난 4월 중순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에 투항했으며, 모로코인은 3월 12일 도네츠크주 볼노바하에서 포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DPR 법률에 따르면 유죄가 확정될 경우 이들은 총살될 것이라고 전했다. 친러시아 성향의 DPR은 이웃한...
돈바스 공화국 법원, 영국·모로코 출신 포로들에 사형 선고 2022-06-10 00:45:34
상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명의 영국인은 지난 4월 중순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에 투항했으며, 모로코인은 3월 12일 도네츠크주 볼노바하에서 포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DPR 법률에 따르면 유죄가 확정될 경우 이들은 총살될 것이라고 전했다. 친러시아 성향의 DPR은 이웃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