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환자 수백명에 프로포폴 불법 투여한 강남 병원장, 불구속 송치 2024-11-08 09:02:36
수십명의 환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처방·투여한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의료법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5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청담동의...
강남 병원장, 프로포폴 불법투여...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8 08:56:14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이 환자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불법 처방·투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50대 의사 A씨를 마약류관리법·의료법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청담...
유명 성형외과 원장, 프로포폴 투약 덜미…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5 17:00:48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투약하다가 적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진료기록부에 제대로 기록하지 않고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및 의료법 위반 등)로 50대 의사 A씨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병원에서...
"식중독 걸렸다" 식당 협박, 5천만원 갈취…징역 2년형 2024-11-04 17:57:48
음식점에 상습적으로 전화를 걸어 ‘식중독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업주들을 협박해 수천만원대 합의금을 챙긴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판사 허명산)은 최근 공갈 및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유아인과 대마한 30대 유튜버 구속…도피 이후 자진 귀국 2024-11-04 17:09:31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2심 재판부는 이달 19일 한 차례 더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다른 사람 명의로 총 44차례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은 다음 이를...
[美대선 D-2] 해리스, 우편으로 사전투표…"방금 투표용지 작성" 2024-11-04 05:12:37
있다"고 답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소매상 상습 절도나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형량을 늘리는 법안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투표에 대해서는 찬반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솔직히 투표일 전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야기하지 않겠다. 어떤 식으로든 (해당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홍기, 또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뭐라 했길래 '발칵' 2024-11-03 10:33:34
때 상습 여부도 처벌에 영향을 주느냐'는 물음에 "영향을 준다. 녹취록을 들으면서 최민환이 유흥문화에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라고 분명히 느껴졌다"며 "'어느 업소가 아가씨가 많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다수의 경험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할 수 없어, 성 매수를 했다는 게 나오고 횟수가 많아진다면...
쯔양 "상상도 못 했다"…전남친 폭행·협박 끝에 '경사' 2024-11-03 10:14:43
상표출원의 등 소송과 강간, 유사 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사건 진행 중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4명 등은 지난 8월...
법카로 밥 한 끼 사먹었다가…"이게 무슨 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03 08:00:01
사건에서 비위행위가 지속·상습적이라면 금액과 관계없이 제재 대상으로 삼는 분위기다. 계속 사용하는 법카 특성상 근로자에겐 다소 불리한 점이다. 부당사용을 한 사람이 회계 혹은 관리 감독을 하는 지위에 있는지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감독·회계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라면 소규모 금액만 부정 사용해도 해고...
이재명 "불의한 권력 심판하자"…장외집회서 비판 2024-11-02 19:36:44
줄 알았다"며 "어처구니 없게도 최악의 정권을 맞아 3년도 안 돼 모든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8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는데 결국 빙빙 돌아 제자리에 돌아온 것 같아 허탈하다"며 "이 정권은 상습적으로 법을 어기는 범법 정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향해선 "국민의 압도적 주권 의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