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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도 학대, 담뱃불 의심 상처…가해부모 "훈육이었다" [종합] 2020-06-30 11:48:40
전담부(이춘 부장검사)는 지난 29일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일 정오경 B군(9)을 가로 50㎝·세로 71.5㎝·폭 29㎝ 크기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같은 날 오후 3시20분께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작은 가방에...
결혼 약속했는데…3년간 때리고 목 조른 30대 男 징역 2020-06-29 20:35:41
살게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김인택 판사는 동거인을 상습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박 모(36)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씨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약 3년 동안 피해자인 A씨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했다. 박 씨는 2016년 9월 A씨와 말다툼 하던 중 피해자의 얼굴을...
9살아이 가방에 가두고 뜨거운 바람까지…'기상천외 학대' 저지른 계모 2020-06-29 18:10:50
여성·강력범죄 전담부(부장검사 이춘)는 29일 살인·아동복지법상 상습 아동학대·특수상해 혐의로 A 씨(41)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정오경 B군을 가로 50cm·세로 71.5cm·폭 29cm 크기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감금했다. 이후 B군이 가방에서 용변을 봤다는 이유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경 ...
"숨 못쉰다" 호소에도 아이 가둔 가방 위에 올라가 뛴 계모 2020-06-29 17:23:04
위반(상습 아동학대), 특수상해 혐의로 A씨(41)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정오경 B군(9)을 가로 50㎝·세로 71.5㎝·폭 29㎝ 크기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같은날 오후 3시20분께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작은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 아이가 처음에 갇힌 가방 안에 용변을...
9세 갇힌 가방 위에서 뛰었다…40대 계모 `살인죄` 적용 2020-06-29 17:17:39
여성·강력범죄 전담부(이춘 부장검사)는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특수상해 혐의로 A(41)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정오께 B(9)군을 가로 50㎝·세로 71.5㎝·폭 29㎝ 크기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다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께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창녕 9살 여아 '프라이팬 학대 계부·친모' 검찰 송치 2020-06-22 12:21:16
및 아동학대처벌법상 상습특수상해 혐의로 A 양의 계부와 친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앞선 19일 오전 9시30분께 친모가 행정입원 중인 병원을 방문해 8시간가량 조사를 마쳤다. 친모는 "A 양이 거짓말을 하고 말을 듣지 않아 학대했다"고 범행 동기를 설명하며 혐의에 대해 시인했지만,...
"딸 아직 많이 사랑한다" 의붓딸 학대한 창녕 계부의 끔찍한 말 [승재현의 사이다] 2020-06-15 18:05:21
계부에게 아동복지법(상습학대)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 발부는 누가 보아도 적법한 절차였다. 계부는 '아이를 괴롭힌 이유는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남의 딸로 생각하지 않았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했다.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단어가...
`9세 지옥학대` 계부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0-06-15 15:16:00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가 15일 구속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 3시간 30분만에 전격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계부에게...
[속보] '창녕 9세 여아 학대' 계부 구속 2020-06-15 14:55:56
경남 창녕에서 9세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가 구속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로 계부에게 청구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단독] 김해 국공립 어린이집 첫 등원 3시간 만에 '아동학대' 2020-06-15 14:20:15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35)의 구속영장을 발부됐다. A씨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 의붓딸 B양(9)을 쇠사슬로 몸을 묶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이는 등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남 창녕경찰서는 전날 아동복지법 위반, 특수상해 혐의로 계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