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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2~27일 파나마서 개최 2019-01-15 16:47:44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에서는 37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청년들의 순례에 동반하며 교리교육을 담당한다. 1986년 시작된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추모 책·영화 제작 2019-01-11 16:34:31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책 '저 산 너머' 추천사에서 "김수환 추기경님의 인자한 미소와 음성이 지금도 기억 속에 생생하다"며 "추기경님께서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와 교회, 그리고 특별히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하느님께 전구해주고 계시리라는 점에서...
진제 "배려와 존중", 염수정 "평화와 사랑" 2018-12-27 18:03:03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각 신년 법어와 메시지를 발표했다.진제 종정은 법어에서 “우리의 마음에 희망과 지혜의 새 빛을 비추어 사바(娑婆)의 짙은 어둠을 몰아내자”며 “개개인인(箇箇人人)이 시간을 부리는 주체적 자유인으로 살아가면 일각(一刻)이 무량겁(無量劫)이 되어...
염 추기경 "평화 이루려면 공존 지혜와 슬기 찾아야" 2018-12-27 14:28:22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27일 "2019년 희망의 새해에 하느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하시기를 빈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이날 신년메시지를 통해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갈라진 북녘의 동포들에게 꼭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성 요한 23세 교황의 회칙...
"어려운 이웃 돌보며 상생하자"…종교계 신년사 2018-12-26 16:01:50
평화의 바탕 위에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고 지구촌 온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뤄내는 단단한 초석을 깔아나가야 할 때"라며 "가장 먼저 할 일은 잃어버린 우리의 뿌리, 역사문화,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27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double@yna.co.kr (끝)...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전국서 성탄 미사·예배(종합) 2018-12-25 16:15:58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염 추기경은 미사 강론 중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구원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전국서 성탄 미사·예배 2018-12-25 06:00:11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염 추기경은 미사 강론 중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구원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
브롤리오 대주교 "이산가족 고통에 공감" 2018-12-19 18:08:02
교구장 유수일 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면담한다. 21일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다. 브롤리오 대주교는 1977년 클리블랜드교구 사제로 서품됐고, 2001년 도미니카공화국 교황대사 겸 푸에르토리코 교황사절로 임명돼 주교품을 받았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염수정 추기경 성탄메시지 "평화가 가장 큰 삶의 주제" 2018-12-19 15:04:55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9일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진정한 평화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도로써 청해야만 확실히 얻을 수 있는 하느님의 선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염 추기경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언급하며 "지난 한...
미국 주교회의 브롤리오 대주교 내주 방한 2018-12-12 09:28:31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한반도 평화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1일에는 통일부와 주한 미국대사관을 들른 뒤 출국한다.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장 강주석 신부는 "미국 주교회의 입장은 한국 교회를 지지하고 연대하며 평화 중재자 역할을 함께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롤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