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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담·도곡 아파트지구를 3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 2021-06-10 09:26:35
중 재건축 추진 4개 단지를 제외한 39개 단지가 90년대후반 이후 준공된 단지로, 향후 재건축 등 사업추진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노후화된 강남구 청사 신축과 함께 문화시설 중복 결정을 통해 행정 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공연·전시·세미나 시설 및 지식기반 청년 창업공간을 마련하는 등 생활 SOC 시설을...
방이동 '대림가락' 929가구로 재건축 2021-06-03 18:06:46
건축이 추진된다. 특히 이 단지는 인근 저층 주거지와 양재대로변 도시 경관을 고려해 특별건축구역을 적용한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임대주택 139가구는 소형주택으로 짓는다. 분양주택과 동일한 시공을 통해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등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시설로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시세 60% 표준건축비로는 재개발 사업 못해" 2021-06-02 17:21:56
인한 영향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으로 동력을 찾은 민간 재개발도 표준건축비로 인해 발목이 잡힐 수 있다. 재개발은 재건축과 달리 공공임대 의무비율을 지켜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관련 법을 개정해 이 법 상한을 15%에서 20%까지 올렸다. 다만 서울시는 자체 조례를 통해 이...
[단독] '한강 르네상스' 2탄 시작되나…땅 기부채납 늘리면 50층 허용 2021-04-23 17:27:34
대신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층수 규제 완화로 혜택을 보는 단지는 한강변과 강남권 재건축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지역 간 형평성을 위해 규제 완화로 확보한 조망권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래미안첼리투스’와 ‘트리마제’는 각각...
오세훈 1호 공약 `1인가구 보호` 본격화 2021-04-19 17:21:22
안정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김원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현재 서울시에 사는 1인 가구는 130만명. 전체 가구수가 380만으로, 7명 중 3명(33.9%) 정도가 혼자 살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약 10년 전(2010년) 85만 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그 증가 추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령화에 따른...
'변화 대신 안정' 택한 오세훈號 2021-04-16 15:52:27
서울시 공동경영’을 약속한 데 따른 결정이다. 조만간 후속 인사 및 조직개편도 단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요즘 ‘매뉴얼화’를 통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분위기다. 오 시장은 이날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으며 각오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지금이라도 우리 사회는 ‘매뉴얼 사회’로...
방탄 RM도 다녀갔다…'나만 알고 싶은' 작가들의 메카 2021-04-15 17:33:42
국제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소장이 건축과 설계를 맡았다. 곡선과 호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뒤 20년간 코오롱이 맡아 운영한다. 스페이스K서울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공간이 적은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보다 많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서로 향해 朴 "MB와 내통" 吳 "거짓말 본체"…마지막 토론도 살벌 [종합] 2021-04-05 16:38:52
박영선 후보는 "20~30%만을 위한 서울시장이냐"며 "오세훈식 재개발 건축은 불도저식 개발"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두 후보는 이날도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송파 그린벨트에 반대했다고 하는데, 내곡동(그린벨트 해체 건)은 왜...
송파구 성동구치소 자리에 아파트 1300가구 짓는다 2021-03-25 17:51:53
문화·체육 복합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가락동 162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락동 오금역에 인접해 있는 옛 성동구치소(7만8758㎡)가 2017년 문정동 법조단지로 이전한 뒤 약 3년10개월 만에 개발 계획이...
KCC, 서울시와 4년째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사업 이어간다 2021-03-19 15:52:53
서면 방식으로 KCC, 서울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이 4자 협약으로 체결했다.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KCC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달 대상 마을을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