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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서점가서도 흥행돌풍…무삭제 대본집 판매 열기 후끈 2022-08-12 09:32:51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스24 예약 판매 하루 만인 12일 약 5천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는 9월 15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은 총 두 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넷플릭스 전성시대'에도 초판 10만부 찍은 소설 2022-08-10 17:16:46
받으며 힘들어하는 고등학생 등이다. 서점가에선 시리즈의 인기 비결로 늘어난 ‘힐링 수요’를 꼽는다. 하지순 나무옆의자 편집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 독자가 늘어난 게 의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과 올해 인기를 끈 과 도 그런 책들이다. ‘이야기의 힘’도 빼놓을 수...
오바마·문재인…올 여름휴가엔 '대통령의 서재'에 앉아볼까 2022-08-02 17:17:39
매년 여름철 서점가에는 ‘역주행’ 책이 등장한다. 출간 직후에는 별다른 반향이 없던 책이 몇 년 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시간을 거슬러 책을 흥행시키는 주역은 국내외 전·현직 대통령들이다. 이들이 휴가지에 들고 간 책 목록은 곧장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다. 대통령의 독서는 고도의 정치 행위이기도...
'파친코' 재출간 기념···내달 이민진 작가 북토크 열린다 2022-07-27 10:59:19
드라마의 원작 소설이다. 27일 서점가에 따르면 인플루엔셜 출판사는 이날부터 1권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2권은 다음달 말 출간된다. 앞서 한국어 판권이 문학사상에서 인플루엔셜로 넘어가며서 는 일시 절판됐다. 인플루엔셜은 새 표지와 번역을 입혀 책을 새로 출간했다. 지난 11일부터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칼의 노래' 김훈이 담아낸 서른 한 살 청년 안중근 2022-07-26 17:56:59
노래’로 돌아온다. 26일 서점가에 따르면 문학동네는 전날부터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정식 출간일은 다음달 3일이다. 이 소설은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순간과...
김훈, 이번엔 '총의 노래'···안중근 의거 다룬 <하얼빈> 예약판매 2022-07-26 14:58:13
를 쓴 소설가 김훈이 ‘총의 노래’로 돌아온다. 26일 서점가에 따르면 문학동네는 전날부터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정식 출간일은 다음달 3일이다. 이 소설은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임윤찬도 외우다시피 읽어…로댕이 추앙한 '서양문학 걸작' 2022-07-07 17:23:42
비교하면 70%가량 증가했다. 서점가에서는 ‘임윤찬 효과’로 본다.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그는 지난달 30일 기자 간담회에서 “2년 전 독주회에서 리스트의 ‘단테 소나타’를 연주했는데 이 곡을 이해하려면 《신곡》을 읽어야 한다”며 “여러 번역본을 다 읽어 전체 내용을 외우다시피 했다”고...
'ESG 비즈니스' 변화 담았다…한경 MOOK 서점가 '돌풍' 2022-06-20 17:48:24
집중 조명하는 한국경제신문의 두 번째 무크(비정기 간행물)가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 따르면 지난 7일 발간된 무크 《ESG 2.0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졌다》의 판매량이 발간 13일 만에 2000부를 넘어섰다. 지난해 4월 출간돼 지금까지 1만 부 이상 팔린 《ESG 개념부터 실무까지 K-기...
[책마을] 20년 전 NFT 예언한 남미학자…"자산 거래 디지털화는 역사의 필연" 2022-06-17 17:58:29
출간됐을 때 서점가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제3세계 국가는 왜 가난에 시달리는가’를 진지하게 고찰한 이 책은 5년 뒤 절판돼 쓸쓸히 퇴장했다. 수명이 끝난 책을 10여 년 만에 소환한 건 수많은 일반 독자였다. 제목처럼 미스터리한 일이었다. 중고 책은 출간 당시 정가의 두 배에 거래됐다. 이 책이 역주행한 건...
[북셸프] 19년전 NFT 예언한 남미학자…“모든 자산 디지털로 기록해야” 2022-06-17 15:48:35
출간됐을 때 서점가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제3세계 국가는 왜 가난에 시달리는가’를 진지하게 고찰한 이 책은 5년 뒤 절판돼 쓸쓸히 퇴장했다. 수명이 끝난 책을 10여년만에 소환한 건 수많은 일반 독자들이었다. 제목처럼 미스터리한 일이었다. 중고 책은 출간 당시 정가의 두 배에 거래됐다. 이 책이 역주행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