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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 주춤한 K-배터리, 화려한 부활 꿈꾸는 곳 [한경우의 케이스 스터디] 2021-06-20 07:03:01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건 2009년 GM과 협력관계를 맺으면서인데, 아직도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적자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흑자냐 적자냐를 따지게 된 것도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분사하기 전 LG화학은 캐시카우인 석유화학 부문에서 벌어들인 돈을 배터리 분야에 쏟아...
"친환경이 미래다"…현대오일뱅크, ESG 경영 `박차` 2021-06-10 17:33:32
사업건설본부 상무 : 결국 연료유가 태워지면 온실가스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데, 온실가스를 석유화학 사업의 원료로 투입함으로써 환경오염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고요. 에틸렌 크래킹(추출) 공정을 통해 요즘 각광받는 수소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소를 다양하게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SG 경영을...
태광산업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2021-06-06 17:21:13
태광산업은 최근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왼쪽 세 번째부터), 정찬식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 서양호 중구청장, 김동택 충무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 통합 디지털 영업 도입…"석유화학업계 최초" 2021-06-01 09:44:15
LG화학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고객사들이 석유화학기업에 ABS 소재를 주문하려면 단계별로 별도의 창구를 이용해야 했다. 예를 들어 고객사 등록을 이메일로 하면 기술 협업은 대면으로, 배송 현황은 담당자에게 전화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고객사들은...
"비대면으로 제품 구매하세요"…LG화학, 통합 디지털 영업 개시 2021-06-01 09:07:18
LG화학은 LG Chem On에서 1차로 ABS 고객과 비대면 기술 협업을 하고, 올해 말까지 주문과 배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석유화학사업본부 전체로 온라인 영업을 확대한다. 문원주 석유화학사업본부 DX추진부문장은 "기존에는 갖고 있는 제품과 기술을 어떻게 판매할지 고민하는...
현대오일뱅크, 정유업계 최초로 '그린 밸류체인' 구축 나선다 2021-03-31 19:10:52
활용 기술 상용화는 국내 정유 석유화학업계에서 현대오일뱅크가 처음이다. 이번 사업모델은 온실가스 저감에서 더 나아가 이를 고부가가치 제품 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현대오일뱅크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메탄올로 전환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4월부터 다자녀가구·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구매시 10% 환급 2021-03-31 15:07:34
25만5천개 일자리 사업을 집행하고 공공기관 신규 채용(2만6천명 이상)과 체험형 인턴(2만2천명)도 조기 채용한다. ◇ 110조 투자 프로젝트 중 17% 완료…투자 집행 독려 계획 정부는 올해 기업·민자·공공 110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월 말 기준으로 18조5천억원(16.8%) 투자를 발굴·집행해 프로젝트가...
탄소중립 공공 R&D과제 민간기업이 주도한다 2021-03-30 14:01:49
LG화학, SK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롯데케미칼, 주성엔지니어링, 한국전력, 한화솔루션, 현대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LS일렉트릭, LS전선, OCI 두산중공업, 디엘이앤씨, 롯데케미칼, GS칼텍스,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중부발전,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LG화학, KC코트렐,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마켓인사이트]“3%룰로 주주 목소리 더 커진다…주주 관리 일상화 불가피” 2021-03-29 10:06:02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 금호석유화학이 해외 기관투자가들과 소통하는 것을 돕기도 했다. 금호석화는 최근 머로우 소달리에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무를 위임하고 있음을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상무의 주주 제안으로 주총에서 치열한 표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막상 뚜껑을...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굵직한 M&A·신사업 성과 비결은 현장에 있죠" 2021-03-02 17:20:36
대대적인 탄소 저감 노력과 친환경 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 말 ‘경영본부’를 ‘ESG 경영본부’로 바꿔 사내 흩어진 ESG 조직을 하나로 모았다. 10년 안에 친환경 소재 매출 6조원 달성이란 구체적 목표도 세웠다. 김 사장은 “친환경 사업 성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