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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10 15:00:06
보름 야간당직…청주시설관리공단 '갑질' 180710-0212 지방-003409:51 '한강 투신'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수색 재개 180710-0214 지방-003509:51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상에 '플래시 댄스'…9일 폐막 180710-0216 지방-003609:51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소프트웨어 공개된다 180710-0217...
[ 사진 송고 LIST ] 2018-07-10 15:00:01
홍인철 전북인권선교협 "국민에게 총부리 겨눈 기무사 해체하라" 07/10 10:22 서울 홍해인 국방장관, 현안 속에서 07/10 10:22 서울 홍해인 자리에 앉는 국방장관 07/10 10:22 서울 하사헌 최고위원 출마선언하는 박광온 07/10 10:22 서울 홍해인 굳은 표정의 송영무 국방장관 07/10 10:23 서울 하사헌...
콕스 국제구세군 대장 "북한 도울 준비됐다" 2018-06-27 17:53:27
130개국에서 활동하며 약 2만6천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한다. 콕스 대장은 "북한을 돕기 위해 전세계 모든 구세군의 자원을 동원할 준비가 됐다"며 "반드시 휴전선이 무너지고 북한이 열리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의 군대식 편제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앉아서 토론하고 회의하는 데 시간을 허비할...
"중국 당국, 한국인 기독교 선교활동 단속 강화"(종합) 2018-06-11 15:18:59
폐쇄됐다. 외국인이 중국에서 종교 조직을 세우거나 선교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2012년 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집권하기 전에는 단속의 강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시 주석 집권 후 '당의 영도'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중국 내 지하 교회에 대한 단속 강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
"중국 당국, 한국인 기독교 선교활동 단속 강화" 2018-06-11 14:09:45
외국인이 중국에서 종교 조직을 세우거나 선교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2012년 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집권하기 전 단속의 강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시 주석 집권 후 '당의 영도'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중국 내 지하 교회에 대한 단속 강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올해 2월부터는 중국...
"고귀한 삶 기억하겠습니다" 맥그린치 신부 장례미사 2018-04-27 11:58:13
사회복지시설을 설립, 운영하며 도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왔다.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선 이후에는 '호스피스 사업'에 집중했다. 가난한 이들도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호스피스 병원을 마지막 사업으로 택해 2002년 성이시돌 병원을 호스피스 중심의 복지원으로...
사진으로 본 '푸른 눈의 돼지 신부' 64년 제주 사랑 2018-04-26 16:28:12
등 사회복지시설을 설립, 운영하며 도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가운데 1970년 개원한 성이시돌 의원은 당시 도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돈이 없는 도민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병원은 항상 적자였다. 수십년 동안 제주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해왔던 맥그린치 신부는...
文대통령, 맥그린치 신부 선종 애도…"제주 아픔 보듬고 치유" 2018-04-24 17:36:01
태어난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와서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세우고 한라산 산간을 경작하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또 노인, 빈곤층,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병원, 요양원, 유치원, 청소년회관 등 여러 복지시설을 세웠다. kjpark@yna.co.kr...
아일랜드인 맥그린치 신부가 낯선 땅 제주서 평생 일군 기적들 2018-04-23 21:41:56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 한림본당에 부임, 제주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그가 제주에 도착한 당시 도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선교활동을 하러 왔지만 한림에는 성당 건물조차 없던 시절이었다. 도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던 그는 양돈 산업을 떠올렸다. 당시 제주에서는 흑돼지를 변소에 키우다...
'푸른 눈의 돼지 신부' 맥그린치 제주에 사랑 가득 남기고 선종(종합2보) 2018-04-23 21:19:52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왔다. 당시 제주는 한국전쟁과 4·3 사건을 거치며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였다. 맥그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이때부터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