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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크레딧, SK엔무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마무리 단계 2024-03-25 11:41:57
한도대출(RCF)을 제외하고 7500억원 규모로 협의됐다. 선순위 텀론(Term Loan) 5000억원, 중순위 대출 2500억원이다. 키움증권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이 공동 주선을 맡았다. 대출은 5년 만기로 금리는 약 6.5% 수준으로 알려졌다. 자금 인출은 오는 29일이다. 전체의 40% 물량 주선을 맡은 키움증권은...
"보험사 부동산PF, 단기 부실 우려 단계 아냐" 2024-03-25 10:38:23
대해 "선순위 대출이 많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보증 설정 비중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 수준에서는 단기간 내 부실화를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2010년 중반대부터 부동산PF 시장에 진출하면서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나타났던 PF 사태에 대해 경험이 없었다는 점과, 2022년 들어서...
신한리츠, 광화문 G타워 딜클로징…3150억 조달 완료 2024-03-22 16:15:02
대출 2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선순위와 중순위 트랜치로 나눴다. 선순위 담보대출로 담보인정비율(LTV) 기준 54% 수준인 1710억원을 조달했다. 금리는 올인(수수료 포함 금리) 기준 연 5.5~5.7%로 책정됐다. 중순위 담보대출론 연 7.5% 수준으로 290억원을 모았다. 신한리츠운용은 평당 2749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메리츠, 홈플러스 '구원투수'로…1조원대 차환 지원 MBK와 합의 2024-03-22 07:53:56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가 9천억원 규모로 선순위 대출에 나섰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같은 달 열린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보험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관투자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며 관련 사례로 해당 딜을 거론해 주목받기도 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결국 메리츠 손잡은 MBK…홈플러스 1.3조 급한불 껐다 2024-03-21 17:21:21
대출 잔액인 1조3000억원에 대한 차환을 전부 떠맡기로 했다. MBK파트너스는 깐깐한 조건을 요구하는 메리츠금융과의 거래를 꺼려했지만 결국 다른 금융기관들이 난색을 보이자 손을 잡았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과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1조3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에 최종...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PF 금리·수수료 합리적인지 점검" 2024-03-21 15:00:01
사업을 재추진하는 사례, 선순위 채권 매입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한 사례, 만기 구조를 단기에서 긴 대출로 전환해 사업 안정성을 높인 사례 등이 소개됐다. 금감원은 최근 건설업계로부터 일부 금융사가 만기 연장 때 수수료나 금리를 과도하게 적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받고 증권사·보험사·캐피탈사 7곳에...
우선주 투자 매력 ‘실종’…부동산 딜 클로징 진퇴양난 2024-03-20 08:12:02
이후 선순위와 중순위 담보대출, 보통주와 우선주로 트랜치를 나눠 부대비용 포함 약 1450억원의 자금 모집에 나섰다. 이중 우선주를 포함해 180억원 안팎의 금액을 모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우선주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동산 딜 클로징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집주인 사망해서 전세보증금 못 준대요"…세입자 '어쩌나' 2024-03-18 06:50:02
담보로 대출받거나 한 것이 없었고 전세 보증보험은 들지 않았다. 내 9000만원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불안함을 호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 때 선순위 보증금 등 임대차 정보와 납세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공인중개사도 최우선 변제금이...
"불안불안한 부동산 뇌관"…증권업계 올해 국내외 익스포저 10조 만기 2024-03-17 06:30:01
대출, 그리고 해외부동산 관련 펀드 등 수익증권 투자 및 대출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크다. 선순위 본 PF 등까지 고려한다면 연내 만기가 돌아오는 증권사의 부동산 익스포저 규모는 더 커진다. 증권사 규모에 따라 리스크의 성격은 엇갈렸다. 대형사의 경우 전체 6조9천억원 중 브릿지론(3조2천억원) 비중이 가장 크지만...
CBRE코리아, 英 런던 캐논그린 빌딩 대환대출 자문 완료(종합) 2024-03-12 14:32:12
투자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선순위 대출로 충당했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독일 도이치 하이포 은행과 3년 만기 계약을 맺으면서 성사됐다. 특히 이번 리파이낸싱은 시장 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로 성사돼 해당 자산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자산건전성 개선 효과도 가져왔다고 CBRE코리아는 설명했다. 리파이낸싱을 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