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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호텔, 1년 만에 수장 교체…칼 빼든 신동빈 2024-11-28 17:42:45
롯데쇼핑은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부회장)를 필두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슈퍼·마트 대표 등 ‘외부 출신 3톱 체제’를 유지한다. 지난해 롯데쇼핑이 7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베트남 하노이의 복합쇼핑몰 ‘웨스트레이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새로...
한미그룹 경영권 5:5 줄다리기…'완벽 승리' 없었다 2024-11-28 17:34:22
선임은 가결되면서 어느 한 쪽도 경영권 분쟁의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날 행사된 의결권은 총 84.7%(5,734만 864주). 정관변경과 신규 이사 선임 찬성 비율은 각각 57.89%, 57.86%였습니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지만,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정관변경 무산으로 의안이...
신동국 한미 이사회 입성…형제측과 경영권 분쟁 장기화 2024-11-28 17:33:01
측(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과 손잡고 3자 연합을 형성했던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입성했다.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10명이던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안건이 부결되고 신 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통과됐다. 이번 결과로...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모녀(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3자 연합 측에서 신규 이사가 나오면서 형제 측과 이사회 구성에서 5대 5 동률을 이루게 됐다. 어느 한쪽이 승기를 잡지 못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과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
한미사이언스 주총 대결 사실상 '무승부'…가족 분쟁 장기화하나 2024-11-28 16:26:34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의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회 정원 확대안이 부결됐다. 특별안건 통과 요건인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는 데 실패했다. 이사회 정원이 기존 10명으로 유지되면서 3자 연합이 추가할 수 있는 이사 수도 목표로 한 2명에서 1명으로 줄었...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리더십 더 공고해질 것" 2024-11-28 16:05:04
▲ 신규이사 선임(신동국,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 자본준비금 감액 등 3개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지지가 필요한 특별결의 안건인 정관변경안은 부결됐으며, 참석주주 절반의 지지가 필요한 보통결의 안건인 신규이사 선임(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과 자본준비금 감액...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 5로…3인연합·형제 모두 '완승' 실패(종합) 2024-11-28 15:57:55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신규 이사 총 2명을 추가, 이사회 구도를 6대 5로 재편한 뒤 경영권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만 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돼 신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은 정관변경이 무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일반결의 안건은...
'위기설' 속 역대 최대 물갈이 나선 롯데…경영 체질 뜯어고친다 2024-11-28 15:57:48
김상현 부회장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남아있는 데다 백화점과 마트 모두 사업 체질 개선에 돌입해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준호 대표는 새 쇼핑몰 브랜드 '타임빌라스'를 앞세워 백화점 체질 개선에 나섰고 강성현 대표 역시 식료품 중심으로 마트·슈퍼 재단장 작업을 진행...
3자연합 vs 형제…한미 주총, 소액주주 표심에 달렸다 2024-11-28 15:56:22
현재로썬 신동국 회장의 이사 선임안은 가결되고, 이사 정원을 확대하는 안은 부결돼 이사진은 5대5가 되는 결말이 가장 유력합니다. 우선 보유지분을 살펴보면 3자 연합 우호지분이 약 34%로 26%인 형제 측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 등을 포함하면 40%가 넘구요. 즉...
[속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 2024-11-28 15:30:54
송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이 부결됐다. 정관상 이사 수를 기존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안은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약 66.7%)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지만, 찬성표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