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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대만 총통 "계엄으로 인한 잘못된 역사 절대 잊어서는 안돼" 2024-12-08 14:45:46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만 야권은 민진당 주석인 라이 총통에게 전 세계를 향해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민진당은 1986년 9월 창당 후 정당 결성 금지와 신문 창간 금지, 중국 본토로부터의 독립을 선동하는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형법 제100조를 폐지하고 전...
세계 각국서 터져 나온 우려…美 의회선 "尹 계엄 터무니없다" 2024-12-08 14:32:04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에 평화적 시위를 보장하라고 강조하고 나섰고, 일본 정부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무산이 한·일 관계 악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특히 미국 의회에서는 지난 3일 비상계엄을 “터무니없다”고 하는 강도 높은 비판까지 터져나왔다. 美정부 관계자 "평화시위 보장돼야"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라이 대만 총통 "계엄으로 인한 잘못된 역사, 잊어서는 안돼" 2024-12-08 14:17:50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만 야권은 민진당 주석인 라이 총통에게 전세계를 향해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민진당은 1986년 9월 창당 후 정당 결성 금지와 신문 창간 금지, 중국 본토로부터의 독립을 선동하는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형법 제100조를 폐지하고 전...
빅터 차 "윤석열, 한국 민주주의 불확실성에 빠뜨려" 2024-12-08 09:58:58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가 불확실성에 빠졌다고 우려했다. 차 석좌는 이날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 "그의 행동은 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장 부적절한 시점에서 한국에 장기적인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그의...
美 한반도 전문가의 경고…"尹 계엄 사태로 한국 민주주의 불확실성 빠져" 2024-12-08 09:56:45
석좌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가 불확실성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차 석좌는 7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그의 행동은 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장 부적절한 시점에서 한국에 장기적인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날...
빅터 차 "계엄 사태로 한국 민주주의 불확실성 빠져" 2024-12-08 09:25:27
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가 불확실성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차 석좌는 이날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그의 행동은 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장 부적절한 시점에서 한국에 장기적인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
탄핵 사실상 무산 순간…촛불집회 "하야하라"·맞불집회 "환호" 2024-12-07 18:03:02
의원들이 빠져나가자 집회 현장은 "탄핵! 하야하라!"는 소리로 뒤덮였다. 서울 강동구 주민인 이세훈 씨(70)는 "70 평생 또다시 계엄령을 볼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의사결정권자이고, 당론을 따른다고 해서 뒤에 숨는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며 "탄핵 반대한다고 해서 윤석열의 내란죄...
"위헌적 비상계엄"…변호사단체에 교수·로스쿨생도 탄핵촉구 2024-12-07 17:06:49
7일 오전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사과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도 탄핵을 요구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을 비롯한 법조계에서는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변협은 이날 대국민 담화 직후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로써 국헌 문란케 한...
봉준호·문소리 등 영화인들 "尹 파면·구속하라" 2024-12-07 17:00:36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며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봉준호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2024-12-07 16:28:52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번 성명문에는 77개의 단체와 2518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전문 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한 지도 이틀이 지났다. 위법하고 위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