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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美 인권보고서에 부패 사례로 언급 돼…본인은 野 지적에 분주 2021-03-22 23:42:36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재직 시절 사기, 업무상 횡령, 직무 유기 및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소개했다. 미 국무부는 표현의 자유 제약을 중요한 인권 문제로 언급하면서 대북 전단 금지법이 통과된 것을 들었다. 이에 대해 한국의...
"韓부패 사례" 美인권보고서에 등장한 조국·박원순·윤미향 2021-03-22 14:10:28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재직 시절 사기, 업무상 횡령, 직무 유기 및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소개했다. 표현의 자유 제약을 중요한 인권 문제로 언급하기도 했다. 대북 전단 금지법과 관련해 인권 활동가와 야당은 "표현의 자유...
북한 매체, 우리 정부 비판…"오만무례한 일본에 관계 구걸" 2021-03-21 10:23:09
친일 미국학자를 내세워 일본군 성노예가 '자발적인 매춘부'라는 황당한 내용의 논문까지 발표하게 하는 등 재침 야망 실현과 역사 왜곡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일본에 대해 "피비린 과거 죄악에 대해 털끝만 한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는 파렴치, 경제력을 우위에 놓고 다른 민족을...
[르포] 곳곳에 재개발 현수막 내걸린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2021-03-21 07:17:01
중국 전역에서 찾아낸 위안소의 이미 개수는 1천100여개에 달하는데 연구가 진행될수록 그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 소장인 쑤즈량(蘇智良) 상하이사범대 교수는 "악명 높은 일본군 성노예 제도가 여기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 유적을 보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첫 日위안소 상하이 '다이살롱' 재개발…'역사 증거' 사라지나 2021-03-21 07:17:00
증거물"이라며 "악명 높은 일본군 성노예 제도가 여기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 유적을 보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쑤 교수는 다이살롱이 일본군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운영한 위안소라는 사실을 밝혀낸 중국의 일본군 위안부 연구 권위자다. 일제강점기 해외 사적지 연구에 천착해온 김주용 원광대...
위안부 연구 1인자의 램지어 평가…틀린 인용·꾸며낸 얘기도 2021-03-14 16:54:57
정부와 군이 위안부 제도라는 '성노예 제도'를 만들고 유지했다는 점에도 램지어의 논문은 눈을 감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램지어 교수는 자신의 논문에서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111페이지)를 근거로 몇몇 위안부는 자신이 위안소를 만들 정도로 돈을 벌었다고 기술하고 있지만,...
'학문적 불법행위''가짜학문'…美학자들 램지어 논문 맹폭 2021-03-14 16:02:52
짚었다. 그러면서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여성의 성노예 이야기가 순전한 허구(fiction)라고 말했을 때 그가 희생자들과 말하거나 그들의 증언을 읽으려 해봤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우리 할머니들이 (위안부 사실을) 증언하는 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일본서도 램지어 비판…"한점 계약서 제시해봐라" 2021-03-14 15:14:27
`성노예 제도`를 만들고 유지했다는 점을 램지어의 논문은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요시미 교수는 램지어가 주장하는 `위안부 계약`에 대해서는 "계약이 있는 위안부는 일본인 여성 대부분과 일부 조선인 여성뿐이었다"며 "계약 없이 군과 업자에 의해 약취(略取·폭행이나 협박 등으로 타인을 지배하는 행위) 혹은...
일본 학계·시민단체, 램지어 비판…"논문요건 갖추지 못해" 2021-03-14 14:54:49
성노예 제도'를 만들고 유지했다는 점을 램지어의 논문은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요시미 교수는 램지어가 주장하는 '위안부 계약'에 대해서는 "계약이 있는 위안부는 일본인 여성 대부분과 일부 조선인 여성뿐이었다"며 "계약 없이 군과 업자에 의해 약취(略取·폭행이나 협박 등으로 타인을 지배하는...
'램지어 논문' 학술지 오락가락…사후 철회 가능성도 2021-03-12 09:22:35
논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 상황은 전 세계에 일본군에 의해 자행된 불법 성노예 제도의 역사와 참혹성을 제대로 알려 다시는 인류가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https://youtu.be/-xo_D_Zk9Q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