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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공의 집 직접 찾아간 정부…고발 준비 마쳤다 [종합] 2024-02-28 12:14:00
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다. 사법 절차를 위한 준비를 마치기 위해서다. 정부는 그간 우편이나 휴대폰 문자 메시지 등으로 전공의들에게 현장에 복귀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정부, 전공의 집 찾아 '복귀명령'…경찰 협조 요청도28일 정부와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돈 벌기 위해 의사 되냐"…법륜스님, 6년 전 발언 '재조명' 2024-02-23 10:57:38
가자"고 제안했고, 아버지는 병원 앞에서 쓰러져 6일 만에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 이후로 질문자는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아버지의 지인들은 그에게 "넌 아버지의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고, 잠이 들면 꿈에 자꾸 아버지가 쓰러지고 수능 성적에 실망하는 모습이...
의사들 "혼합진료 금지·MRI 규제도 안돼"…결국은 '밥그릇 투쟁' 2024-02-22 18:22:09
병원에서 병상을 빌려 설치할 수 있도록 한 ‘병상 공동활용제’를 폐지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병원 간 병상 거래를 통해 장비 공급이 과도하게 이뤄져 과잉 진료 문제가 심화했다는 것이 정부의 진단이다. 이에 대해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계획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밥그릇' 투쟁이었나…전공의도 개원의도 "혼합진료 금지 철회하라" 2024-02-22 15:58:55
병원에서 병상을 빌려 설치할 수 있도록 한 ‘병상 공동활용제’를 폐지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병원 간 병상 거래를 통해 장비 공급이 과도하게 이뤄지면서 과잉 진료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진단이다. 실제 MRI 진료비는 장비 공급 확대와 문재인 정부 시절 보장성 확대가 맞물리며 2018년 513억원에서...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중소 도매상의 의약품재고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태영엠앤에스’ 2024-02-21 23:02:07
제조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 피부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도전하게 됐을까. “처음 의약품 도매상을 하다 보니 고객이 원하는 약품을 찾아서 구매 후 다시 보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 의대 증원 '찬성' 교수 저격한 광고 2024-02-21 20:30:32
의료 정책이 혼합진료를 금지하고, 미용·성형시장을 개방하는 등 비급여 진료로 돈 버는 것에 대한 규제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종합병원에서 의사들이 다 빠져나가서 비급여 진료 의원을 연다면 필수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의사들 돈벌이 수단 전락한 '비급여 진료' 2024-02-19 18:24:07
건강보험 항목에 포함된 진료만으론 병원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는 풍선처럼 부풀었다. 제약사와 의료기기회사의 수익인 약값과 기기값은 의사 수익을 보전하는 리베이트로 변질했다. 정부의 강력한 자정활동 덕에 리베이트 문화는 점차 줄고 있다. 하지만 비급여 풍선과 박리다매 구조는...
머리에 시멘트 부어서 '조물딱'…요즘 뜨는 성형수술 '충격' [건강!톡] 2024-02-17 07:43:55
3000건 이상 수술했다"는 병원이 나온다. 또 '볼륨 빵빵', '찌그러진 뒤통수' 등의 문구로 뒤통수 수술을 홍보하는 글과 영상들이 쏟아졌다. 안전성이 입증된 수술이라지만, 전문가들은 단순 미용 목적을 위해 섣부르게 수술을 결정하는 것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뒤통수 성형수술에 사용되는 본...
[데스크 칼럼] 의사 편드는 국민은 없다 2024-02-14 18:08:24
안과 성형외과 등 돈 잘 버는 분야의 의사들과 소득이 비슷하게 해주는 것은 현재의 건강보험 재정으론 불가능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잘나가는 피부과 의사 수입이 수십억원에 이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 정부가 찾은 해결책은 대폭 증원이었다. 의사가 늘면 자연스레 인기과의 경쟁이 치열해져 비인기과와의 소득...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SaaS 기반 병·의원 통합 관리 CRM 솔루션을 개발하는 ‘넥서스랩’ 2024-02-12 16:16:27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10년 동안 정말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노하우를 다른 병원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넥서스랩을 설립했습니다.” 고 대표는 세 가지 파트로 나눠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