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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지도자·연예인 탈세·불법 '판도라 상자' 또 열렸다 2021-10-04 08:33:40
다시 세계 지도자들의 위법과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특히 한국의 비영리 독립언론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뉴스타파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케이팝 대부' 이수만 씨의 홍콩 페이퍼컴퍼니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하는 등 한국인과 관련된 내용의 폭로를 예고했다....
언론중재법 논의 과정서 드러난 한국 민주주의 '민낯' [홍영식의 정치판] 2021-09-05 14:00:01
대한변호사협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과거 언론 자유를 위해 싸웠던 자유언론실천재단 등이 잇달아 반대에 나섰다. 좌우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는다. 세계신문협회·국경없는기자회·외신기자클럽·미국기자협회 등 국제 언론 단체들도 줄줄이 반대에 동참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도 우리 정부에 언론 자유 침해에...
"리걸테크, 거스를 수 없다" vs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하나" 2021-08-24 17:57:27
법무부가 24일 “로톡이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보기 어렵고 리걸테크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밝히자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형사고발로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법무부가 의견을 밝힌 것은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으로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변회는 이날 로톡 운영사...
[사설] 민주 간판 단 與의 '언론 재갈법' 강행, 시대 역행 폭거다 2021-08-19 17:27:36
대해 국내 언론 관련 단체와 노조, 학회, 변호사협회 등은 물론 세계신문협회(WAN-IFRA), 국제언론인협회(IPI)까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민주주의 말살법’으로 보기 때문이다. 친여 성향의 정의당조차 “언론을 정권의 홍보매체로 이용하겠다는 것”이라고 반대하고,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롯데렌터카, 렌터카 23만대 등록…친환경 전기차 보급 앞장 2021-07-21 15:40:01
사고를 대비해 4년 기준 14일의 대차 서비스와 변호사 선임·벌금 비용 등 최대 2000만원의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도 포함돼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터카는 전국 영업망과 23만 대 이상의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렌터...
이찬희 변호사 '연세를 빛낸 동문상' 2021-06-24 17:47:17
연세대 총동문회는 24일 이찬희 변호사(사진)를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총동문회는 이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임시절 세계변호사협회(IBA)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소외계층 보호와 소수자 인권 보장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호사-변리사 '밥그릇 싸움'에 기업만 속탄다 2021-06-22 18:09:17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변리사가 변호사와 함께 소송대리를 수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반면 변호사들은 “변리사들은 소송 노하우가 떨어지므로 기술 검토만 하는 게 맞다”고 맞서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한국공학한림원 등 4개 과학기술 단체와 함께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해 변리사의 특허침해 소송대리...
"해외선 변리사 소송대리권 인정…기업 기술보호 위해 균형 맞춰야" 2021-06-22 18:08:29
밝은 변리사와 일반법률에 능통한 변호사가 함께 소송을 대리해야 산업재산권 침해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특허 선진국들과 제도상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은 국내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주장이다. 일본은 2002년 법 개정을 통해 변리사의 공동 소송대리권을 인정했다....
[단독] 대출조건 차등·학력별 임금 차이까지 ‘불법’이라는 차별금지법 2021-06-21 17:40:13
업계 및 협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고용상의 차별금지 강화로 기업의 경영 위축, 일자리 축소라는 고용리스크가 우려되므로 신중한 접근이 요망된다”는 업계 의견을 첨부했다. 전례 없는 차별금지법해외 사례를 비교해도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글로벌 5개 도시 진출…"亞서 손꼽히는 국제중재 로펌 될 것" 2021-06-06 17:12:00
중재는 로펌 이름보다 변호사 개개인의 영향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 분야다. 김 대표는 20년 넘게 대형 로펌에 몸담으며 국제중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상사중재협회(ICCA)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다국적 변호사로 구성된 국제 로펌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