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31 08:00:05
새 왕조 열까 171030-1115 체육-0093 23:03 두산 김태형 감독 "3년간 KS 진출하게 해준 선수들 고맙다" 171030-1116 체육-0094 23:05 KIA,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1승1S 양현종 MVP(종합) 171030-1118 체육-0095 23:06 [프로야구] 역대 한국시리즈 MVP(표) 171030-1119 체육-0096 23:07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세계를...
이적생 이명기·김민식·김세현 '이들이 없었더라면…' 2017-10-30 22:54:10
과시했다. 김세현도 8월 1일 이후 21경기에서 8개의 세이브를 수확하는 등 후반기 흔들리던 불펜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가을야구에서도 이적생들은 KIA에 큰 힘으로 작용했다. 이명기는 한국시리즈 5경기에 모두 톱타자로 선발 출전해 타율 0.364(22타수 8안타)에 2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5차전에서 4타수...
'쇼핑의 정석' KIA…통 큰 투자+전략적 트레이드로 'V11' 2017-10-30 22:48:0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해 세이브왕 김세현은 올 시즌 고전을 겪고 있었지만, KIA 구단은 "원래 공이 좋은 선수니 동기부여만 되면 살아날 것"이라 기대했다. 결과적으로 김세현은 KIA가 찾던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다. 정규시즌 후반기부터 한국시리즈까지 KIA 뒷문을 틀어막고 상대 구단의 희망을 지웠다. 프로야구...
[ 사진 송고 LIST ] 2017-10-29 15:00:02
안착 10/29 14:20 서울 하사헌 세이브더칠드런 부스 찾은 이낙연 총리 10/29 14:20 서울 하사헌 봉사활동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이낙연 총리 10/29 14:20 서울 이지은 버나디나 '1회초부터 기선제압' 10/29 14:20 서울 하사헌 구세군 부스 찾은 이낙연 총리 10/29 14:20 서울 하사헌 나눔대축제 찾은...
'허무한 가을' 롯데, 조원우 재계약·내부 FA '숙제 산적' 2017-10-15 18:33:53
김사율(34세이브)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우며 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10승 선발 투수 3명(레일리, 박세웅, 송승준)과 30세이브 마무리를 보유한 팀은 전체 10개 구단 중에서 롯데가 유일했다. 타선에서는 친정팀에 복귀한 이대호가 타율 3할(0.320)-30홈런(34개)-100타점(111개)을 채우며 공격력에...
롯데 박진형 "한국시리즈서 손승락 선배처럼 던지는 상상" 2017-10-12 07:45:03
37세이브(1승 3패), 평균자책점 2.18의 화려한 성적을 거둬 '세이브왕'에 등극했다. 무조건 한국시리즈까지 가겠다는 박진형의 각오와 달리 롯데는 그가 등판하지 않은 이 날 3차전에서 6-13으로 패해 5전 3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2패의 불리한 처지에 놓였다. 포스트시즌이 끝난다고 박진형의 올해 야구도...
리그지배 KIA·거포군단 SK…특급마무리 손승락·도루왕 박해민 2017-10-04 10:47:15
세이브를 달성한 손승락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세이브 정상 자리에 다시 올랐다. ◇ 도루 역사의 계보를 잇다 = 도루가 확연히 줄어든 올 시즌이지만, 질주본능을 숨기지 못한 선수들도 있었다. kt 이대형은 7월 13일 수원 삼성전에서 역대 3번째 개인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 지난해 도루 상을 받은 삼성 박해민은 9월...
KIA 헥터·SK 최정 나란히 투타 타이틀 2관왕 2017-10-03 21:44:17
37세이브를 거둬 최고의 소방수로 공인받았다. 컷패스트볼을 장착해 한 단계 진화한 KBO리그 3년 차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SK 와이번스)는 탈삼진 189개를 잡아내 새로운 '닥터 K' 칭호를 얻었다. 켈리는 다승 3위(16승 7패)를 달려 김광현이 빠진 SK 마운드에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LG 좌완 진해수는...
'진격의 거인' 롯데, 최종전 승리로 3위 확정…준PO 직행 2017-10-03 18:29:53
쐐기점을 올렸다.필승조 박진형에 이어 올 시즌 구원왕 타이틀을 따낸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9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세이브로 경기를 매조지, 같은 시간 한화 이글스와 대결 중인 nc의 승패 여부와 무관하게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nc와 똑같이 79승2무62패로 동률을 이룬 롯데는 nc가 이기더라도 시...
오승환 "더 잘 던지지 못해 죄송"...감독에 사과 2017-10-01 13:05:09
지난해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도 `끝판왕`(Final Boss), `돌부처`(Stone Buddha)로 불리며 대접받았다. 그는 지난해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던져 6승 3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하며 빅리그에서도 정상급 마무리투수로 우뚝 섰다. 하지만 올해는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마무리 자리를 내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