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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vs신성록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2015-01-08 23:25:21
세자저하를 죽이겠다. 왜적에게 저하를 팔아 넘겨? 왜 그랬어? 말해” 분노를 드러냈고, 김도치가 다가서자 화살을 당겼다. 김도치는 “너의 아픔이 네 것 같았고, 너의 웃음이 내 것 같았다. 너 역시 나와 같을 것이라 생각했어. 허나 이제 우리 두 사람은 서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너는 세자를 위해 목숨 바치는...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암살하려는 김민종 설득 "내 믿음이 부족했나" 2014-12-02 00:26:09
“불신이 아니라 확신 때문이다. 우린 이미 세자저하 당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 당신이 왕이 되면 우리가 더 좋은 세상에 살 거라는 확신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선(이제훈)은 “기다리자고. 함께 노력하며 기다리자 그리 당부를 했건만”이라며 나설주(김민종)의 행동을 다그쳤다. 하지만 나설주(김민종)는 물러서지...
`비밀의 문` 최원영, 이제훈에 "지고 살아남아라" 2014-11-25 10:29:29
폐세자로 만들지 않는 유일한 길이었다. 그 길로 이선을 찾아간 채제공은 "저하가 신의 아우였다면 한 대 패줬을 것"이라는 직격탄으로 비판을 시작, 저위를 포기하겠다 말한 이선에게 "저위는 놀잇감이 아니다"라며 "저하가 저위를 내려놓는다고 한들 백성과 신료들을 지킬 수 없다. 그저 저하의 알량한 자존심만 지키는...
`비밀의문` 한석규vs 이제훈, 비극적 결말 암시 2014-11-25 03:10:53
폐세자 삼겠다"는 영조의 협박 아닌 협박에 이선은 차라리 저위를 포기하겠다고 응수하며 돌아섰다. 이종성과 채제공은 목숨을 걸고 이선을 보호하고자 고군분투했다. 스스로 옥으로 들어간 이종성은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그러려면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여선 안된다"고 조언했고, 채제공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저하가...
‘왕의 얼굴’ 서인국, 시작부터 칼 받았다… 세자 자리 ‘위기’ 2014-11-19 22:37:28
각오한 충언을 전하고 있었다. 광해를 세자 자리에서 폐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 선조는 광해를 몰아내려는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자 충신들은 “죽길 각오하고 청하옵니다. 역모의 증좌도 없이 세자 저하를 폐하여서는 아니되옵니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선조는 “목숨을 걸었다니 네 소원대로 해주마”라고 손짓했고...
`비밀의 문` 이종성, 이제훈에 밀당? "다 저하를 미쳤다고 할 것, 그러나 미쳐보고 싶다" 2014-11-18 00:37:48
그런 세자의 뜻을 지지하긴 힘들 것이라며 이를 거절했다. 이선은 단호했다.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인 연좌제에 묶여서 삶이 파탄나는 것은 부당하다고, 그런걸 해결해 주지 못하면 정치는 해서 뭐하고, 권력은 또 쥐어서 무엇하냐고, 그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종성은 무모한 일이라며 반발이 솟구칠 것이 불...
`비밀의 문` 윤소희, 이제훈의 두 얼굴에 혼란스러워 `당신은 누구십니까` 2014-11-12 01:06:45
우연히 마주친 이선과 서지담. 지담은 저하가 그림 그릴 때 쓰는 종이를 챙기러 가는 길이라 하였다. "며칠 사이, 좀 말랐다. 궁살이가 고단하냐" 이선은 진심으로 지담을 걱정했다. 지담은 "저하야 말로 마음이 번다해보이십니다."라고 대꾸했다. 이선은 자신은 괜찮다며 애써 웃어보였다. 지담은 청국 사신들 앞에서...
‘비밀의 문’ 박은빈, 이제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내조의 여왕 2014-11-11 07:58:42
왕세자로 걸맞지 않은 행보를 걷지 말라고 간언하던 그녀가 이번에는 백성을 지키고자 또 다시 위험한 무리수를 둔 그의 선택에 한발자국 물러난 것. 지난 방송에서는 대리청정을 원한다면 청나라와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라는 영조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선과 그를 찾아나선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의 문` 최원영, 이제훈이 지난 3년간 머물렀던 지하 서고를 알게됐다 2014-11-11 00:29:50
저하가 지난 3년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이라 했다. 그 시각, 이선은 활을 쏘고 있었고, 그 곳에 혜경궁(박은빈)이 찾아왔다. 혜경궁도 습사를 취미 삼아서 해보고 싶다며 활을 들었다. 혜경궁이 손을 떨자 이선은 그 손을 잡아주며 활 시위를 같이 당겨줬다. "관중입니다, 부인"이라며 이선은 웃었지만 혜경궁은...
‘비밀의 문’ 윤소희, 강렬한 첫 등장 “3년 전 나도 죽었다” 2014-11-05 07:11:02
자신의 목숨만큼은 귀해야 한다 강변하던 세자 저하 또한 이 세상 사람은 아닌가보다”며 “그렇지 않다면 노론 자제들과 이럴 리 없지 않느냐”고 말해 이선의 얼굴을 붉혔다. ‘비밀의 문’ 윤소희 첫 등장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밀의 문 윤소희, 인상적이었다” “비밀의 문 윤소희, 연기 변신 좋아” “비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