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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 공공부문 투·융자 15조원 증액…공공임대단지 고밀 재개발 2024-07-03 12:30:24
재개발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2026년까지 연장…車소비 '3종 패키지' 지원 주택연금서 '재건축 부담금' 용도 일시인출 허용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내수 경기 보강을 위해 올해 하반기 공공부문의 투자·융자를 당초 계획보다 15조원 늘린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을...
'자영업 위기' 진화 총력전…'밸류업 엔진' 시동 건 '역동경제' 2024-07-03 12:30:16
빠져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자영업·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내걸고 '서민·중산층 시대 구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직시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한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해 한국 경제의 '청사진'도 담아냈다. 다만...
'미분양 주택 매입' CR리츠에 대출보증…조달금리 낮춰준다 2024-07-02 14:41:05
취득 후 5년 동안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한다. 국토부의 CR리츠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미분양 주택 약 5천가구가 접수됐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지난달 발표한 프로젝트 리츠, CR리츠 활용 등 '리츠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프로젝트 리츠...
양재역·청량리역 등 '한국형 화이트존'으로 복합개발 2024-07-01 11:08:08
등 '한국형 화이트존'으로 복합개발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16곳 선정 서울 독산동 공군부대엔 산업·주거·업무 복합시설 조성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청량리역과 양재역, 김포공항역 등에서 토지 용도 제한과 건폐율·용적률 규제를 탈피한 복합개발이 시도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랑공원개발은, 공원특례사업 시행에서 독보적 입지…인재경영 중시 2024-06-27 17:12:23
고객 만족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랑공원개발은 회사의 성장 동력을 세 가지로 정의한다. △뛰어난 리더와 과감한 투자 △업무 표준화와 선진 경영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와 상생 추구 등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시한다. 관계사인 태원건설산업은 2021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2...
국토·환경 국가계획 통합 관리…연계도 강화 2024-06-27 11:00:05
성과를 진단하고 수정·보완 방향을 논의한다. 앞서 국토부와 환경부는 ▲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 ▲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 국토-환경계획 통합 관리 ▲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 축 복원 ▲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 수립을 5대 협업 과제로 정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한 지붕 두 시장'…현안 놓고 이견 2024-06-25 17:41:28
행복청은 세종시 건설 목적으로 2006년 국토교통부 산하에 만들어져 2030년까지 도시 계획을 세우고 건설하는 임무를 맡았다. 행복청은 출범 첫해 11만 명에 불과하던 세종시 인구가 12년 만에 39만 명의 중견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38개 정부기관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깐깐한 분당 선도지구 선정기준…'단지특화 방안' 제시 요구도 2024-06-25 16:03:13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별 평가 기준이 나왔다. 선도지구 경쟁이 치열한 분당에서는 복합환승센터 설치, 층간소음 저감 공법 적용 등 단지 특화 방안을 의무 제시하도록 하는 등 가장 '깐깐한'...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현주소 [이슈+] 2024-06-25 08:24:52
부지로 선정되며 만들어진 계획도시다. 행복청은 오직 세종시 건설을 위해 2006년 국토부 산하에 만들어져 2030년까지의 도시 계획과 건설의 임무를 맡았다. 세종시가 출범한 것은 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한 2012년이다. 행복청은 출범 첫해 11만명에 불과했던 세종시 인구가 12년만에 39만명의 중견 도시로 성장하는...
[저출생 대책] 연소득 2.5억까지…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사실상 폐지 2024-06-19 16:16:34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부부합산 소득 요건을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출산한 가구에 한해 연 2억5천만원으로 늘린다. 소득 제한을 사실상 폐지해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저금리인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신생아 우선공급을 확대해 출산 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