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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 매달려 좋아했던 축구 꿈나무…랜딩기어서 사망 [영상] 2021-08-19 23:37:41
월요일 탈레반이 카불을 점령하자 19세 소년 자키는 철수하는 미군 수송기에 매달렸다. 자키는 카불에 거주했으며 에스테글랄 고등학교의 학생이었다. 그는 축구 실력을 인정받아 아프가니스탄 유스 축구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미 수송기에 매달렸던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서 자키의 모습이 담겨...
'아프간 마지막 탈출구' 위험천만한 공항 가는 길 2021-08-19 19:08:12
사람들은 공항에 인접한 도로에 운집해 공항에 들어가 비행기를 타고 아프간을 떠날 기회만 노리고 있다. 성공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지만 일말의 희망을 품고 마냥 기다리는 것이다. 탈레반은 '질서유지'를 명목으로 이들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다. 현지에 있는 CNN방송 특파원 클라리사 워드는 이날 방송에서 "탈...
美 수송기에 매달렸다 추락사…과일 팔던 10대 형제였다 2021-08-19 18:50:23
두 소년의 시신은 가족에게 인계됐다. 미국 공군은 전날 카불에서 이륙한 미 수송기 랜딩기어 부분에서도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전날 출발해 카타르 공군기지에 착륙한 C-17 수송기 중 한 대의 바퀴가 접히는 안쪽 랜딩기어 부분에서 시신을 발견해 조사에...
'사제직 박탈' 미국 전 추기경,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2021-07-30 15:30:34
소년 추행…"기억에 없다"며 부인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미성년자 성학대 사건으로 사제직을 박탈당한 미국의 전 추기경이 결국 성폭력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30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AP 통신에 따르면 시어도어 매캐릭(91) 전 추기경은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성추행과 구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블리처스,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 M/V 티저 속 `비주얼 포텐 폭발` 2021-05-07 18:05:04
악동으로 변신한 모습과 소년미가 넘치는 블리처스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며 미스터리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엔딩에서는 진화가 무언가를 깨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블리처스의 모습을 암시해 뮤직비디오 본편을 궁금하게 했다. `Breathe Again`은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박영선 벽보 훼손 중학생, '불처분' 의견으로 소년부 송치 2021-05-04 09:25:44
송치되면 법원은 감호위탁에 해당하는 1호부터 소년원 수감인 10호까지 보호처분을 낸다. 이번 벽보 훼손 건에서 경찰은 이 보호처분을 아예 내리지 말아 달라는 '불처분' 의견을 내기로 한 것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송치를 하더라도 대상자의 행위가 가볍거나 재비행 우려가 적으면 보호조치가 필요 없다는...
[생글기자 코너] 학교폭력 예방 위해 가해자 교육과 처벌 강화해야 2021-05-03 09:00:31
공포심을 느끼도록 위협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면 형법 제283조 협박죄 또는 제324조 강요죄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비행 청소년들의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 형벌 없이 보호처분만 받는 촉법소년들의 강력범죄도 2012년 12%에서 2016년 15%로 늘고 있는 추세다. 10세 이상...
권이종 ADRF 회장 "'개천용' 되고 싶다면 자기주도적으로 살아야" 2021-04-22 17:56:32
지리산에서 태어난 산골 소년은 가난이 지겨워 2만 리 떨어진 독일로 광부 일을 하러 갔다. 매일같이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갱도에서 3년을 버틴 청년은 독일에서 뒤늦게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13년의 고학 끝에 교육학 박사학위를 땄고 이후 고국으로 돌아와 청년교육·평생교육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권이종...
[영상] 美주택가 덮친 경비행기…차량 속 4살 소년 결국 사망 2021-03-17 19:49:31
"비행기가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송전선을 건드려 항로를 이탈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사고를 목격한 한 주민은 인터뷰에서 "폭탄 소리 같은 엄청난 굉음을 듣고 밖으로 나가봤더니 사방이 불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로 세상을 떠난 4살 소년의 가족을 위로하고자 미국 국민들은 펀딩을 통해 기부금...
軍경계 실패로 '헤엄 귀순'…추미애 "철통경계로 탈북 못 막아" 2021-02-18 21:06:16
아프리카 소년이 네덜란드에 착륙한 비행기 바퀴에서 발견되었다"며 "케냐에서 출발해 시속 740키로미터, 최고도 5790미터의 비행을 하는 동안 기체 바깥의 엄혹한 추위와 산소 부족을 이겨내고 살아낸 기적의 소년에게 네덜란드는 난민 자격을 심사한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와 유럽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