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민·가세연, 오늘 법정서 만난다…"포르쉐 허위 방송" 증언 2023-03-28 07:21:44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1월 17일 공판에서 검찰이 조 씨를 증인으로 신청하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조 씨는 이날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다. 이들은 2019년 8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조민이 빨간색 스포츠카를...
조민, '포르쉐 타고 다닌다' 가세연 재판 증언 나서 2023-03-28 07:01:45
스포츠월드 기자의 속행 공판을 연다. 앞서 1월 17일 공판에서 검찰이 조씨를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날 조씨가 법정에 출석하게 됐다. 강씨 등은 작년 9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2019년 8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유튜브에...
[포토] 남욱-유동규, 대장동 속행공판 출석 2023-03-24 12:29:45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개발 배임 의혹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배임 의혹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임대철 기자
김성태 前쌍방울 회장, 차명주식 양도세 30억 소송 패소 확정 2023-03-17 11:39:32
전날 김씨의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씨가 양도소득세 30억5000여만원을 모두 내야 한다는 2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쌍방울그룹 2대 주주였던 클레리언파트너스는 2010년 쌍방울 주식 234만9939주(총 발행 주식 중 28.27%)를 김씨의 배우자 등 6명에게 합계 90억원에 양도했다. 이들 6명은 같은 해...
'난 떳떳해'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재판 증인 출석 2023-03-16 10:05:14
속행 재판에서 재판부는 "원고 본인 증인신문은 안 해도 되지만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라고 이번 증인신문에 관해 설명하면서 "재판은 공개로 한다. 특별한 증인 보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2월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는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김도형 교수 "JMS 여성 1만명 성폭행 목표…초과 달성했을 것" 2023-03-15 09:35:12
대한 속행 공판을 열었는데, 이날 재판에는 피해자 중 1명인 홍콩 국적 신도의 전 연인이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앞으로 정명석에 대한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을 신뢰할 수 있을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할 문제라는 게 김 교수의 판단이다. 그는 "정명석이 과거 4명의 여성을 10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을...
'택배견 경태'로 6억 '먹튀' 커플…항소심서 "피해자와 합의중" 2023-03-14 13:20:12
재판 속행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 측은 양형 부당과 일부 범행 사실을 부인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기 범행 중 일부에 대해서는 자금 이체에만 관여했으며 B씨와는 공모한 사실이 없다는 게 A씨의 입장이다. B씨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에 검찰도 항소하며 쌍방 항소가 이뤄졌다. 다만 검찰은 B씨의...
대법 "기업 저성과자 교육 프로그램, 퇴출용 아니다" 2023-03-09 18:10:26
2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상고를 최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과 원심 판결을 살펴봤지만 상고 이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사는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업무 성과가 부진한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PIP를 도입했다. 최근 3년간 다섯 단계로 이뤄진 인사평가 등급...
"기업 성과향상 프로그램, 저성과자 퇴출용 아냐" 판결 확정 2023-03-09 13:25:01
2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상고를 최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과 원심 판결을 살펴봤지만 상고 이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사는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부진...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 다음주 2심 속행공판…검찰과 쌍방상소 2023-02-28 14:02:09
2심 속행공판을 3월 7일 15시에 진행한다. 2심 첫 재판은 올해 1월 17일에 열렸고 속행돼 이번이 2심 두번째 재판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6일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해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