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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살인사건’ 보고서 유출한 순천시 공무원 검찰 송치 2024-10-30 10:49:01
혐의로 순천시청 소속 A사무관을 검찰로 송치했다. A사무관은 순천시 조례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사건’ 내용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사적인 목적으로 주변사람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피의자 박대성을 비롯해 피해자의 실명과 나이 등 개인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다른 박...
"'우울증 갤러리' 성범죄 꾸준"…10대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 2024-10-30 08:07:09
A씨 등 20대 남성 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피해자들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졸피뎀을 제공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천과 서울 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지에서 B양 등 중·고등학생 4명과 성관계나 유사 성행위를 한...
대기 발령 중이던 경찰, 음주운전 방조·범인도피 혐의 추가 2024-10-29 21:56:05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경정은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경정은 같은 지인으로부터 고급 외제 차를 제공받아 사용한 의혹을 받아 대기 발령을 받은 상태였다. 경찰은 관련 사건도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가상자산 예치땐 이자 20%"…1만명에 5000억 투자 사기 2024-10-29 18:21:51
등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 등 대표 2명을 구속했고 이들은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일당은 원금 보전을 약속하면서 투자를 유도한 뒤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만671명으로부터 5062억원을 수신한 혐의를 받는다. 와콘은 사업설명회를 열어 “해외...
'평범한 가족 여행객 같았는데'...배낭 속 마약 한가득 2024-10-29 15:08:30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필로폰 6.643㎏, 케타민 803g 등 마약류를 네 차례에 걸쳐 필리핀에서 국내로 밀반입하고 일부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들여온 마약류는 시가 약 35억원 상당으로 30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경찰은 유통되지 않은 필로폰 3.18㎏과 케타민...
"5000원만 빌려주세요" 수상한 승객…900만원 털린 택시기사 2024-10-29 13:38:34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4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성남시 중원구에서 택시에 승차한 뒤 운전기사인 70대 남성 B씨의 휴대전화를 사용해 자신의 계좌로 900만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의 택시에 탑승한 뒤 약 5시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경...
"환차익 2배 수익 보장" 55억대 유튜브 사기 2024-10-29 11:26:57
인출책 B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에게 불법으로 통장을 빌려준 20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함께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허위 외환거래 사이트를 개설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112명으로부터 5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아이브·뉴진스' 포카로 1억6000만원 벌었다…기막힌 수법 2024-10-29 10:39:43
송치됐다. 29일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수입업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 8월까지 유명 아이돌의 사진을 카드로 제작한 포토카드 123만장을 1만여회에 걸쳐 중국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구매한 뒤 국내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세트당 55장이...
멋대로 '신데렐라 주사' 놔준 간호조무사 적발 2024-10-29 10:37:44
간호조무사 A씨와 60대 의사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30대 지인 C씨가 운영하는 부천 뷰티숍 등지에서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C씨가 "요즈음 피부가 가렵다"고 호소하자 자신이 일하는 서울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이...
"기사님 5천원만 빌려주세요" 하곤 900만원 '꿀꺽'…20대 검거 2024-10-29 10:26:56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성남시 중원구에서 택시에 승차한 뒤 운전기사인 70대 남성 B씨의 휴대전화를 사용해 자신의 계좌로 900만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의 택시에 탑승한 뒤 약 5시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경기 성남시, 인천 등지를 이동했다. 운행 과정에서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