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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모로코서 의료봉사 펼친 외과의사 박세업, 제34회 아산상 대상 2022-09-21 10:11:26
기여한 착한목자수녀회(대표 이희윤 수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박세업 씨에게는 상금 3억 원, 오동찬 씨와 착한목자수녀회에는 각각 2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3개 부문 수상자 15명에게도 각각...
'모로코 결핵 퇴치 앞장' 외과의사 박세업, 아산상 大賞 2022-09-20 17:52:07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아랫입술 재건 수술법’을 개발해 5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아산상 사회봉사상은 착한목자수녀회에 수여된다. 1835년 마리 유프라시아 수녀가 프랑스에 설립한 국제수녀회로, 1966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서울 춘천 군산 제주 등에서 미혼모 돌봄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침] 경제(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2022-09-20 17:33:15
수여된다. 이 수녀회는 1835년 마리 유프라시아 수녀가 프랑스에 설립한 국제수녀회로, 1966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서울, 춘천, 군산, 제주 등에서 미혼모 돌봄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취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 제정했다....
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앞장" 2022-09-20 12:15:39
수여된다. 이 수녀회는 1835년 마리 유프라시아 수녀가 프랑스에 설립한 국제수녀회로, 1966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서울, 춘천, 군산, 제주 등에서 미혼모 돌봄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취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 제정했다....
멕시코 상하원 주최 '한국의 날' 행사…"특별한 전략적 동반자" 2022-09-09 06:56:46
행사에선 한국인 수녀들의 헌신으로 30년 넘게 운영 중인 무료 기숙학교 '찰코 수녀의 집' 학생들이 한국 가요 '만남'과 멕시코 민요 '시엘리토 린도'(Cielito Lindo·아름다운 하늘) 등을 직접 연주하며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열창하기도 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너는 베드로다"…바티칸서 유흥식 추기경 서임식 열려 2022-08-27 23:45:01
수녀들의 권유로 봉사하는 사제의 삶을 꿈꾸게 됐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학교에 들어갔다.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83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테라노대는 교황청 산하 대학이다. 그는 이후 대전 대흥동 본당 수석 보좌신부, 솔뫼성지 피정의...
주멕시코한국대사관, '찰코 소녀의집' 수녀들 초청 오찬 2022-08-25 08:58:55
비롯해 한인 수녀들과 소녀의 집에 있는 현지 수녀 50여명에게 갈비, 잡채, 김밥, 전, 떡볶이, 호박죽 등을 대접했다. 오찬에는 평소 찰코 소녀의 집에 다양한 후원을 했던 포스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멕시코한인회, 한글학교, 사랑의 손길, 한전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멕시코 연방 하원의...
美 시카고, '103세 스타 수녀' 이름 따 전철 역사 개명 2022-08-23 08:05:23
남게 된 것이다. 슈미트 수녀는 2018년 3월 로욜라대학 남자농구팀이 33년 만에 64강 토너먼트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에 진출하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64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 선수들이 일제히 휠체어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던 한 '노파'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눠 그...
프란치스코 교황, 성전환 성노동자 손님으로 맞아 환영 2022-08-11 23:14:49
이뤄졌다고 전했다. 제네비브 제닌그로스 수녀는 교황의 환영이 성전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고 소개했다. AP통신은 성전환자들이라고 지칭했지만 구체적으론 성전환한 성 노동자들이다. 대부분 가톨릭을 믿는 중남미 지역 출신들로, 이들은 2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입이 완전히 끊겨 ...
정부 비판 못 참는 니카라과 정권, 언론·NGO 이어 가톨릭 탄압 2022-08-08 02:22:58
6월엔 테레사 수녀가 만든 사랑의 선교 수녀회 니카라과 지부를 폐쇄해 소속 수녀들이 이웃 국가로 떠나야 했다. 최근엔 마타갈파 지역에서 가톨릭이 운영해온 라디오 방송국 7곳을 폐쇄했다. 니카라과 가톨릭은 오르테가 정권의 반정부 시위 탄압 과정에서 시위자들을 성당에 피신시키거나 정치범 석방을 위해 중재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