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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작은형제회 "부처님오신날 축하합니다" 2018-04-30 16:41:16
= 천주교 수도회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로마총본부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작은형제회 한국관구가 30일 전했다. 작은형제회는 축하 메시지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 세계에 있는 불교 형제자매들에게 세상의 평화와 축복, 그리고 참회의 연꽃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작은형제회는...
[남북정상회담] 종교계, 기도로·타종으로 성공 기원(종합) 2018-04-27 18:15:51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제안으로 전국 수도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종전 선언과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기원하는 9일 기도를 매일 올렸으며, 일부 교구에서도 이에 동참해 미사 전 9일 기도를 바쳐왔다. 지난 19일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연합기도회를 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20일부터 매일 교회별로 한반도...
[남북정상회담] 종교계, 기도로·타종으로 성공 기원 2018-04-27 10:01:01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제안으로 전국 수도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종전 선언과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기원하는 9일 기도를 매일 올렸으며, 일부 교구에서도 이에 동참해 미사 전 9일 기도를 바쳐왔다. 지난 19일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연합기도회를 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20일부터 매일 교회별로 한반도...
세월호 참사 4주기 각지서 추모 미사 2018-04-16 08:00:04
수도회 장상협의회,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등이 합동으로 개최한다.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포 신항에서는 광주대교구가 오후 3시 추모 미사를 봉헌한다. 인천교구와 대전교구는 오후 7시 각각 답동주교좌성당과 전민동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의 뜻을 담아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며,...
'성추행 두둔' 교황, 피해자들에 "큰잘못 용서해주세요" 빌었다(종합) 2018-04-13 02:32:18
여성과 관계해 자녀를 낳는 등 이중생활을 한 사실이 드러나 2005년 수도회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 개시를 앞둔 2015년 10월, 이 수도회에 사면의 일종인 '전대사'(全大赦)를 반포하기도 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천주교 신자 581만명 1.3%↑…영세자는 12.9%↓ 2018-04-12 17:42:10
146명이었고, 신학생(사제 지망자) 수는 1천326명으로 전년도보다 95명 감소했다. 주일미사 참여율은 19.4%로 전년도(19.5%)와 비슷했다. 주교회의는 매년 전국 16개 교구, 7개 가톨릭대학교, 169개 남녀 수도회·선교회·재속회 현황을 전수 조사해 '한국 천주교회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hisunny@yna.co.kr...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미사·예배 잇따라 2018-04-12 13:25:02
미사에는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남녀 수도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 신항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광주대교구 주최로 추모 미사가 봉헌되며, 대전, 인천, 대구, 부산, 춘천 등 전국 각지의 성당에서도 이날 추모 미사가 열릴 예정이다. 안산 단원고가 위치한 수원교구는 주일인 오는 15일 교구...
[경기소식] 광명장애인복지관, 복지부 평가 '최우수' 등급 2018-03-29 14:47:51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미리내성모성심수도회에 장애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 창업자금 지원 (광명=연합뉴스)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아이디어와 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기반이 부족한 청년 창업팀 24곳을 선정해 팀당 1천만∼3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집시의 붉은 심장' 플라멩코… 스페인 전통춤이 발하는 전율 2018-03-21 18:27:06
재해석한 도발적 작품이다. 스페인 카르메르 수도회의 성녀 테레사 탄생 500주년이었던 2015년 처음 발표됐다. 꿈속에서 신이 보낸 천사의 불화살에 심장을 찔렸는데 고통과 함께 달콤한 희열을 느꼈다며 신성의 황홀경을 노래한 테레사의 시가 모티프다. 이 작품은 테레사의 시속 사랑을 원초적인 인간의 사랑으로 재해석...
프란치스코 교황, 비오 성인 선종 50주년 맞아 伊남부 방문 2018-03-17 23:45:02
초기 교회 수사들의 생활 양식을 닮으려 노력하는 수도회인 카푸친작은형제회의 수사였던 비오 신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난 상처처럼 1918년부터 손바닥과 발, 옆구리에 피를 흘리는 상흔(傷痕)이 나타나 생전 유명세를 탔다. 올해는 이런 상흔이 나타난지 100년 된 해이기도 하다. 비오 신부 생전에 신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