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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부부 검찰 소환 통보…"소명할 기회 주는 차원" [종합] 2024-07-07 18:00:42
요구는 형사소송법에 근거한 통상의 수사 절차이고 고발된 혐의 사실에 관해 당사자의 진술을 듣고 소명할 기회를 주는 차원"이라며 "검찰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사건을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 200조(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은 수사에 필요한 때에는 피의자의 출석을 요구해 진술을 들을 수 있다)와...
'경찰 인사 비리' 전 치안감 구속…3500만원 받은 혐의 인정 2024-07-05 17:53:41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퇴직 후인 2021∼2023년 경찰관 여러 명의 인사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인사 브로커' 역할을 한 전직 간부급 경찰관 B씨에게서 3500만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전 치안감은 과거 대구 지역 한 경찰서장으로 지낼 당시 B씨와 연을 맺고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재명 해치겠다"...흉기 들고 지구대 온 남성 2024-07-05 16:19:10
들고 지구대로 찾아간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가 '이재명을 해치러 가겠다'는 취지로 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지구대에서 다친 경찰관은 없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정당과의...
"이재명 해치러 간다"…흉기 들고 지구대 찾은 70대 입건 2024-07-05 12:26:02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서 흉기를 들고 "이재명을 해치러 가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정당 관련성은 없다고 경찰은...
필리핀서 중국인 납치·살해 잇따라…中 "수사·엄벌 촉구" 2024-07-03 16:21:57
직접 책임을 묻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현지 당국의 실수 등이 있을 경우 남중국해 문제로 대립하는 양국 간 관계가 한층 악화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관측했다. 이번까지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납치된 사건은 지난해 이후 최소 3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경찰관 4명이...
"아직 수사 중이라"…'응급실 만취 난동' 여경 승진 2024-07-03 11:51:55
경찰관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뒤 이송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 신고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병원을 떠났다. 논란에 대해 경찰은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날 수 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원칙론을 내세웠다. 다만 수사와...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2024-07-03 09:13:42
전직 경찰관으로, 과거 20년 동안 이 같은 행사를 여러 번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최 측 과실이나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도에서는 종교행사와 관련한 압사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2013년에는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힌두교 축제를 위해 사원을 찾았던 순례자들이 다리 위에 서...
4세 여아 앞에서 바지 내린 男…치매 있어도 '유죄' 왜? 2024-07-01 21:37:56
판사는 "A씨가 경찰관과 전화통화에서 '죄송하다, 실수한 것 같다'고 진술했고 수사기관 조사 당시에도 '남대문을 내려 성기를 꺼냈고 벽을 보고 행위를 하다 나중에 빵집 앞에 있던 아이를 향해 했다'고 진술한 사정에 비춰 보면 A씨는 자신의 행위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경찰도 한통속"…수백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재판행' 2024-07-01 13:52:33
받고 수사 정보를 흘린 경찰관 2명도 재판을 받게 됐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소창범 부장검사)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 17명일 기소했다. 총책이 A(50)씨와 운영진, 프로그램 개발자, 사건 브로커 등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불법...
'동탄 화장실 사건' 50대 신고자, 무고 혐의 입건 2024-07-01 12:54:20
"대면 사과는 수사팀장, B씨에게 반말한 직원,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한 직원 등이 함께 가서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 사건은 성범죄자 누명을 썼다고 주장한 B씨가 '억울한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에 수사 과정 전반을 녹음해 둔 파일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A씨의 신고로 성범죄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