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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우크라 빼고 푸틴과 양자 협상 없다…대만 방어 지원" 2024-10-08 11:00:31
비롯해 대만이 자체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중산층 감세 공약으로 인한 적자 문제 해소 방안을 묻는 말에는 "교사, 간호사, 소방관들이 억만장자나 대기업보다 더 높은 세율을 내는 것이 옳지 않다"면서 부자 및 대기업에 대한 증세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트럼프 당선시 美부채 증가폭 해리스 2배…재정 위기 위험↑" 2024-10-07 15:36:14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감세와 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군비 확장, 이민자 대거 추방 등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사회복지 지출 증가, 중산층 감세, 기업 및 고소득 가구에 대한 세금 인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미국 재정적자는 이런 공약 실행 없이도 향후 10년간 22조 달러가량 늘어날...
대선 D-30 트럼프, 러스트벨트 위스콘신 공략…8일간 4번째 방문 2024-10-07 07:44:50
국경을 개방하고 중산층을 파괴했다. 지금 시민들은 재앙적인 허리케인으로 고통받고 있다. 해리스가 그들을 발이 묶이게 했다"며 "(2005년 최대 인명피해를 낸) 카트리나 때보다 더 심한 최악의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인세, 인플레이션 등 경제, 친환경 에너지 정책 등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실정을...
해리스 "트럼프는 노조 파괴자·일자리 루저…空約에 속지 마라" 2024-10-05 04:50:56
자신만이 제조업 일자리를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미국은 2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를 잃었으며 이 일은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부터 발생했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제조업 일자리를 가장 많이 잃은 루저(loser)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현장에 ...
수도권에 '반값' 시니어주택 들어선다 2024-10-04 17:19:23
20% 분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일반적으로 도시 외곽에 들어서는 실버타운이나 요양시설과 달리 유동 인구가 많고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역세권에 조성된다. 의료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 노인들이 사회적 고립이나 우울감을 덜 겪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美 부통령 후보 TV토론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10-04 08:13:22
공약들이 국가에 1.2조 달러 적자를 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초고소득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을 통해 중산층에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택과 처방약 비용을 낮추고,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 공제를 포함한 다양한 경제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밴스 의원은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공약 실행력에...
美대선 뇌관 된 낙태권…경합주 활동가들 "美 가치 자유와 직결" 2024-10-04 07:00:05
노조 출신의 중산층 노동 계급이 사회적으론 보수적인 입장이다 보니 공화당으로 넘어가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외연을 확장하다 집토끼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플린 보좌관은 민주당으로선 공화당으로 넘어가는 기존 지지층을 최대한 붙잡아 두고 싶지만, 사회적 가치에...
미 대선, 초박빙 판세 가를 3대 정책 이슈 2024-10-03 06:18:24
◇ 해리스, 중산층 겨냥 '기회의 경제' 부각…트럼프, 감세·관세 중심의 '트럼프노믹스 2.0' 지난 8월 전당대회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기회의 경제'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해리스 부통령은 중산층과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는 각종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노동자 등...
[美대선 D-30] 경제·낙태권·불법 이민…초박빙 판세 가를 3대 정책 이슈 2024-10-03 06:01:03
해리스, 중산층 겨냥 '기회의 경제' 부각…트럼프, 감세·관세 중심의 '트럼프노믹스 2.0' 지난 8월 전당대회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기회의 경제'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해리스 부통령은 중산층과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는 각종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노동자 등 서민을...
[美부통령토론] 월즈·밴스, 90분간 정책중심 공방…'해리스·트럼프 대리전' 2024-10-02 14:01:43
그는 자녀 세액 공제 등을 거론하면서 "감세 혜택이 중산층에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밴스 후보는 "해리스는 3년 반 동안 부통령이었기 때문에 (공약으로 제시한) 정책을 시행할 기회가 있었다"고 지적한 뒤 "그녀가 실제로 한 일은 식품 가격을 25% 오르게 하고 주택 가격을 60% 인상했으며 미국 남부 국경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