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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공사 수주 2025-02-13 14:16:51
투자개발사업을 차례로 착공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역은 국내 모든 도시와 전 세계를 잇는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고급 인력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국제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복합 투자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서 선반 아닌 비닐봉지에 넣어 소지 2025-02-13 14:00:04
넣은 상태라도 기내에서는 좌석 수납공간에 두거나 직접 소지해야 한다. 국토부는 아울러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수하물에 승인받지 않은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거나 항공사 요청이 있으면 열어서 추가 검색을 할 방침이다. 적발된 미승인 배터리는 항공사에 인계해 확인·처리하고, 적발 건수는 한 달에 한...
'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가상자산 ETF 도입은 신중 2025-02-13 13:36:03
국내 기업에서도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지난해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것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가상자산위원회는 제1차 회의 이후 총 12차례 분과위원회 및 실무 TF...
크롬 등 '자동로그인'시 정보탈취 우려…"강화된 암호방식 적용" 2025-02-13 12:00:29
차례 로그인하면 이후엔 자동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입력돼 별도 과정 없이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개인정보위는 이 기능이 편리한 만큼 이용자 개인정보 탈취 우려도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주요 인터넷 브라우저의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모든 브라우저가...
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현물ETF 도입은 신중 2025-02-13 12:00:03
신사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가상자산위원회는 제1차 회의 이후 총 12차례 분과위원회 및 실무 TF 등을 통해 올해 현금화 목적의 매도 실명계좌 발급을 허용하는 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비영리법인 중 지정기부금단체, 대학교 등은 2분기부터...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한 사실과 달라" [종합] 2025-02-13 11:26:39
7차례 나에게 인사청탁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며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깜짝 놀랐고, 들었던 사람들 모두 놀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홍 전 차장이 7차례 인사 청탁을 했다는 소린가"라는 윤 대통령 측 변호사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이 "지난 정부 국정원에 재직한 바 있는 사람이...
하늘이 몸 곳곳 '방어흔'…고사리손으로 교사 공격 막으려 했나 2025-02-13 11:24:41
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하늘 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 '다발성 예기(銳器)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다발적 손상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미다. JTBC 보도에 따르면 하늘 양의 몸 곳곳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유족은 "무조...
조달청, 60개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2025-02-13 11:22:08
지정 증서를 수여했다. 지난해 네 번째 실시한 우수제품 심사에 362개 신청제품 중 기술 차별성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강에너텍의 ‘역률보정형 디밍컨버터가 적용된 LED 등기구’ 등 60개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처음으로 우수제품 시장에 진입한 기업 제품은 28개로, 전체 지정 제품의...
조태용, 홍장원 증언 반박…"사표 반려? 사실과 달라" 2025-02-13 11:12:32
차례 인사청탁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가 "박지원·박선원 의원 정도가 생각할 수 있는 이름인데 맞나"라고 묻자 조 원장은 "네"라고 답했다. 두 의원 중 누구냐는 물음엔 "속기록에 남아있으니까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철거 정황 포착 2025-02-13 11:07:51
5차례 이산가족 상봉에 사용됐다. 김정은은 2018년 미국과 협상이 틀어지고 남북 협력도 어려워지자, 이듬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우리 측 건물에 대해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라"라며 철거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선중앙통신은 "세계 제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