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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ESG 경영 강화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2021-12-09 10:43:00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 후 건설...
신입·경력·임원 전방위 채용 확대…K-배터리 인재 확보 총력전 2021-11-21 07:00:02
국내 배터리 업계는 심각한 인력 부족 상황에 직면해 있다. LG, 삼성, SK 3사 모두 국내외에서 신규 공장 건설 등으로 생산 능력을 공격적으로 키워나가고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는데 이를 받쳐줄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것이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부족한 석·박사급 인력은 약...
공급망 문제 해결 위해…'생산→유통' 거리 줄이는 美 기업들 2021-11-02 16:28:34
△ 저숙련 일자리는 외주를 주며 △ 적기 생산 방식을 택해 재고를 줄이고 △ 해상 운송을 통해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는 등 검증된 전략을 추구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원자재 확보가 어려워졌고, 인력난도 심화했다. 해상 운송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공급망 병목 현상은 운동화부터 항공사,...
연대 나와서 왜 이걸 하냐고?…'월수익 500' 각광받는 직업 [이슈+] 2021-10-29 23:00:01
케이스다. 이 씨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의 과정에 참여하면서 도배사가 됐다. 이 씨는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면 할 수 있는 직업이 한정적인데 안정적으로 오래 일 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도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직업멘터리에 출연한 30대 도배사...
'대한민국 명장'된 김주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장 2021-09-22 16:53:24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한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 보유자와 숙련기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총 663명이 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김 기술부장은 1985년 1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전신인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중기계 정비 및...
김주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술부장, 대한민국 명장 선정 2021-09-22 11:14:19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한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 보유자와 숙련 기술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숙련 기술인에겐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총 663명이 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김 기술부장은 1985년 1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야근 못하자 쪼그라든 월급…낮엔 조선소서 용접, 밤엔 배달 뛴다 2021-09-12 17:31:23
인력도 대부분 수도권 건설현장으로 갔다”며 “임금이 30%가량 높은 데다 조선업에서 배운 용접 등 기술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선업의 인력난은 내년에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올 들어 잇따라 수주한 선박들이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작 공정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코이카, LG전자·포스코건설 손잡고 개도국 직업훈련사업 진행 2021-07-16 16:15:12
취약계층 청년 대상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기능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의 마타바리 건설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건설기능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포스코건설은 400명의 수료생 중 300명은 건설 현장에 직접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손혁상 코...
2023년부터 300억 이상 국가·지자체 공사에 적정임금제 도입 2021-06-18 09:00:08
건설 근로자는 저가수주로 인한 저임금 노동에 시달려왔다. 건설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하락함에 따라 국내 숙련인력이 부족해지고 불법 외국인력이 이를 대체하는 악순환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3년 1월부터 건설공사 적정임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가 재정부담이나 다른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바이든 '기후변화대응 부양책' 고용창출 효과 미지수" 2021-04-02 14:26:08
저숙련 일자리다. 시설이 들어서면 태양광 발전은 현장에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도 가동할 수 있다. 반면에, 가스로 움직이는 화력발전소 건설 일자리는 2~3년 유지되고 연간 7만5천 달러(약 8천500만원) 이상을 버는 숙련공과 노조에 가입한 사람들이 주로 고용된다. 태양광보다 훨씬 더 고용이 안정적이고 소득 효과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