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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감 백신 믿고 맞아라"…전문가들 "말이 안돼" [이슈+] 2020-10-27 11:39:03
않다고 지적했다. 김병진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질병청이 접종 이후 사망원인 중 가장 큰 요인으로 기저질환을 꼽고 있는데 왜 그런 식으로 설명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기저질환자들을 1순위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것은 그들이 독감 바이러스에 약하기 때문이다. 즉 기저질환자들에게 큰 문제가 없...
6년5개월 병상 투병 끝에…가족들 품에서 임종 2020-10-25 17:41:06
급히 옮겼다. 권현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은 바로 심장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진행했다. 시술 이후 심폐 기능이 멈춘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에크모(인공심폐기) 치료, 뇌 손상을 줄이기 위한 저체온 치료도 진행했다. 급성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90분이다. 심장이 멈추면 몸에 혈액이 돌지...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심장 섬유화' 위험도 예측 2020-10-14 15:54:47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박성지 삼성서울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심장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심장 섬유화를 측정해 심장 기능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앞선 연구를 통해 교수팀은 심장 MRI를 토대로 심장 섬유화를 수치화(ECV)했다. 그 결과...
일년째 매주 두번 200㎞ 왕복해 서산지역 환자 찾아가는 의사들 2020-10-14 10:14:48
만나고 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순환기내과 교수가 없는 서산·태안 지역 거주민을 위해 공공병원인 서산의료원과 진료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충남 서북부인 서산·태안 지역에는 148만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다. 지역 특성상 고령층이 많아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장판막증 등 심혈관질환 환자가 많다....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자주 숨이 찬다면 2020-10-11 18:16:12
소염진통제 복용이 수분 저류를 일으켜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력도 잘 살펴야 한다.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하거나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병의원을 찾아 적절한 진찰과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혹시 원인일 수 있는 호흡기 또는 순환기질환을 적시에 치료하지 못해 심각...
'한국파마' 52주 신고가 경신,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의 전문의약품 업체 2020-09-10 09:06:12
-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의 전문의약품 업체 09월 08일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한국파마에 대해 "46년 업력을 보유한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의 전문의약품 생산업체. 투자포인트. 1) 특화제품 차별화 및 신제품 출시로 ETC 매출 지속 상승 전망: 정신신경계, 소화기계 등 특화제품을 중심으로...
'한국파마' 52주 신고가 경신,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의 전문의약품 업체 2020-09-09 13:29:05
-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의 전문의약품 업체 09월 08일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한국파마에 대해 "46년 업력을 보유한 정신신경, 소화기, 순환기 등의 전문의약품 생산업체. 투자포인트. 1) 특화제품 차별화 및 신제품 출시로 ETC 매출 지속 상승 전망: 정신신경계, 소화기계 등 특화제품을 중심으로...
"혈압약, 건강한 사람에게도 도움 된다" 2020-09-02 09:01:25
처방할 필요가 없지만,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10%인 흡연자나 당뇨병 환자에게는 처방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장차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나와 있으며 의사들은 혈압약 처방을 결정할 때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제안했다. 이에 대해 영국 심장재단(British...
고혈압 환자, 폭염 땐 저혈압 위험…증상 느끼면 약 바꿔보세요 2020-08-14 14:44:22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김미현 일산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겨울철 낮은 기온 때문에 혈관이 수축된 상태에서 혈압을 잰 뒤 이에 맞춰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다가 여름에 혈압이 크게 떨어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했다. 그는 “여름철에 두통, 현기증이 잦아지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도는 저혈압 증...
건강 믿고 폭음 안돼…'심장 불규칙하게 뛸 가능성' 2.2배↑ 2020-08-06 11:54:10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일·차명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성인 1만9643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심방세동 발생위험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6일 발표했다. 심방이 불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뜻하는 심방세동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대병원 강남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