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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톱서 정지한 듯…마쓰야마 '거북이 스윙' 화제 2021-04-12 17:21:21
이 스윙은 결과가 좋아도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마쓰야마에게 훈장과도 같다. 마쓰야마는 2014년 PGA투어에 데뷔하기 전까진 평범한 스윙을 구사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했던 헤드 스피드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했고, 연습장에 살다시피하면서 극단적으로 스피드를...
PXG, 신제품 'PXG GEN4' 풀 라인업 출시 2021-03-30 10:48:20
솔 디자인으로 설계된 샬로우 페이스 타입으로, 스윙 스피드가 빠른 중상급자 골퍼용이다. 오스틴 언스트(29·미국)가 올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때 사용했다. GEN4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고강도의 AM355 머레이징스틸 소재의 바디와 HT1770 스틸 소재의 페이스로 이루어졌다. 최적의 탄도와 볼 스피드...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드라이버 '新무기' 전쟁 2021-03-23 15:22:53
스피드 모델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스윙 스피드를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크라운을 평평하게 만드는 등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해 헤드가 더 빠르게 바람을 가르도록 했다. 세계 골프공 시장 점유율 1위 타이틀리스트는 틈틈이 드라이버 왕좌까지 노리고 있다. 타이틀리스트가 새로 들고 나온 제품은 ‘TSi4’ 드라이버다....
'장타전쟁 포기' 선언한 존슨·매킬로이 2021-03-18 17:26:58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도 이전 스윙으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디섐보를 따라 하려다 샷이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매킬로이는 “작년 10월부터 스윙 스피드를 높이려고 스윙 궤도를 더 낮게 바꾸고 몸통 회전을 더 늘렸다”며 “볼은 더 멀리 날아갔지만...
"직원 한 명도 안 보이는 '무인 골프장' 1년 내 선보이겠다" 2021-03-14 18:20:19
스윙 모습은 물론 레이저 센서가 볼의 궤적을 추적해 알려주는 비행 거리, 볼의 최고 높이, 클럽 헤드·볼 스피드, 구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 회사다. 서 대표는 “올해 여건이 허락된다면 운영하는 골프장을 7개 정도 늘려 500홀가량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덩치를...
캐리 거리·굴러간 거리 구분해 알려줘…코스 공략에 도움 2021-03-12 17:10:22
이 밖에 스윙 스피드, 론치 앵글(발사각) 등 일곱 가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 공이 날아간 거리를 읽어주는 음성 기능이 있어 굳이 스크린을 보지 않아도 공이 얼마나 날아갔는지 확인할 수 있었죠. 스마트폰과 연동돼 샷과 관련한 분석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고요. 손바닥만 한 리모컨으로 일부 기능을...
정두나 두미나 대표 "스콧 지갑 열게 한 샤프트…한국산 자부심 갖죠" 2021-02-25 17:55:59
오토플렉스를 장착한 모습도 목격됐다. 일반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면 CPM(cycles per minute·1분당 샤프트 진동수)이 높은 샤프트를 써야 한다. 빠른 스윙 스피드를 샤프트가 견디지 못하면 헤드가 공을 정확하게 치지 못해서다. 진동수를 늘리다 보면 샤프트의 두께와 무게는 커지기 마련이다. 오토플렉스는 이런...
비거리·볼 스피드 제공…'막골프' 말고 '데이터 골프' 하세요 2021-02-05 17:36:16
분위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연습장에도 스윙 스피드, 스윙 궤도 등을 보고 분석하는 ‘데이터 골프’가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다만 고급 연습장이 아니면 이 같은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시설을 찾기 어렵죠. 특히 앞이 뻥 뚫려 있는 ‘인도어 연습장’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제가 ‘남의 시선’으로 리뷰할 두 번째 제품으로...
매킬로이-디섐보 '장비 규제' 엇갈린 반응…"돈·시간 낭비" vs "공정성 높인 결정" 2021-02-04 18:00:21
장비 규정 변경안을 내놓았다. 클럽이 길어지면 스윙 아크가 커짐에 따라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USGA는 골프공과 클럽 페이스의 반발계수를 규제하는 등의 규정 개정도 제안했다. 두 단체는 클럽 길이 제한에 관해선 내달 4일까지, 골프공과 클럽 반발계수에 관해선 오는 8월 2일까지...
'K샤프트' 무장한 최경주·스콧, 성적 괜찮네 2021-01-29 17:14:42
헤드스피드 빨라지고, 비거리도 늘어난다는 게 두미나 측의 설명이다. 해외 골프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이 샤프트에 ‘러브콜’을 먼저 보낸 것은 스콧 측이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쓰는 스콧은 지난해 11월 열린 마스터스에 앞서 두미나 본사로 연락, 개당 800달러(약 90만원)짜리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구입해 연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