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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서 홈런포…불방망이 예고한 박병호·황재균 2017-02-26 18:02:58
홈런포로 장식했다. 황재균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6회초 애런 힐 대신 3루수로 투입됐다. 그는 팀이 4-3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3루에서 컵스 우완 짐 헨더슨을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전날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헛스윙 삼진만 두 차례 당한 그는 하루 만에 홈런포로...
황재균,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첫 안타..홈런 `쾅` 2017-02-26 13:44:44
쏘아올렸다. 26일(한국시각) 황재균은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 가진 메이저리그 시카고컵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초 교체 투입 후 돌아온 6회말 공격에서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5회 교체 투입돼 연속 삼진을 당했고 수비실책까지 저질렀지만 황재균은 하루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
박병호·황재균 홈런포로 무력시위…오승환은 2피홈런 2017-02-26 09:09:00
장식했다. 황재균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6회초 애런 힐 대신 3루수로 투입됐다. 이후 팀이 4-3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3루에서 방망이를 든 황재균은 컵스 우완 짐 헨더슨을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전날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헛스윙 삼진만 두 차례 당하며(2타수...
황재균, MLB 시범경기 첫 홈런 신고…우월 3점포(종합) 2017-02-26 08:02:17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회초 애런 힐 대신 3루수로 그라운드에 섰다. 4-3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3루에 타격 기회가 왔다. 황재균은 컵스 우완 짐 헨더슨을 공략했고 타구는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황재균, MLB 시범경기 첫 홈런 신고 2017-02-26 07:13:34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회초 애런 힐 대신 3루수로 그라운드에 섰다. 4-3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3루에 타격 기회가 왔다. 황재균은 컵스 우완 짐 헨더슨을 공략했고 타구는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빅리그 도전' 황재균, 첫 시범경기서 2삼진 1실책 2017-02-25 08:17:11
황재균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2삼진에 실책도 하나 기록했다. 황재균은 작년 시즌 후 KBO리그 구단의 거액 계약 제안을 뿌리치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는 모험을 걸었다. 초청선수...
황재균 도전·박병호 재도약…ML 시범경기 25일 개막 2017-02-24 10:32:10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첫 경기다. 이 경기에 황재균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황재균은 제한된 기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과시해야 40인 로스터 진입과 개막 로스터(25인) 합류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박병호도 올해는 마이너리거 신분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40인...
'무명 아닌 무명(無名)' 샘 손더스, 깜짝 선두 2017-02-17 17:43:46
이달 초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피닉스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샷 난조를 보이며 6위로 대회를 마쳤다.제네시스오픈은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처음 개최한 pga투어 대회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대회 운영을 맡고 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안병훈, 제네시스 오픈 첫날 상위권…선두와 3타차(종합) 2017-02-17 11:18:00
홀아웃했다. 안병훈은 이번 달 초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피닉스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부진해 6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바 있다. 김민휘(25)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나머지 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상위권 진입도 가능한 성적이다. 맏형 최경주(47)는 일몰로...
안병훈, 제네시스 오픈 첫날 상위권…선두와 3타차 2017-02-17 10:11:52
TPC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피닉스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는 등 초반에 호조를 보였고, 결국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노승열(25)과 강성훈(30)은 이븐파로 공동 74위를 기록 중이고, 김시우(22)는 4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이다. 한편 세계랭킹 3위 더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