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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까지 사라진다…북반구 연말연시 축제 '올스톱'(종합) 2021-12-20 15:20:27
중국 당국은 최대 명절인 춘제에도 여행제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내년 3월 15일까지 단체관광을 규제하는 '관광단 방역 강화 통지'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중·고위험지구 성(省)의 여행사들은 다른 성으로 가는 단체관광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재발에 지구촌 연말연시 축제 '올스톱' 2021-12-20 11:20:22
명절인 춘제(음력 설·1월 31일∼2월 6일)에도 여행제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내년 3월 15일까지 단체관광을 규제하는 '관광단 방역 강화 통지'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중·고위험지구 성(省)의 여행사들은 다른 성으로 가는 단체관광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영국 코로나19 하루 신규 약 9만명…오미크론에 또 최대기록(종합) 2021-12-17 02:46:56
스키여행 등을 떠나려던 영국인들은 혼란에 빠졌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이날 소매점과 식당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피해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도 물가 상승 압박 대응이 시급하다며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정부 차원의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리시...
영국 보건당국 "오미크론 1명이 3∼5명에게 전파할 듯" 2021-12-16 22:44:15
맞섰다. 이런 가운데 영국 왕실 소식통은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다음 주초로 예정된 왕실 가족 성탄 전 오찬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프랑스가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영국에 입국규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방학을 맞아 스키여행 등을 떠나려던 영국인들은 혼란에 빠졌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불가리아, 스키 시즌 앞두고 코로나19 규제 완화 2021-12-08 00:36:31
불가리아 관광부는 7일(현지시간) 스키 리조트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리조트에 머물거나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식당이나 기타 공공장소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백신 접종 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실내 마스크...
강옥희 "휴양하면서 회의…강원도는 마이스 관광 최적지" 2021-11-29 15:32:44
복합리조트와 강릉오죽한옥마을, 스키점프센터, 남이섬 등과 같은 지역 이색 회의 명소인 유니크베뉴에 강원도형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강원도는 숙박여행 1464만 회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1인 하루평균 관광·여행지출액도 7만원으로 전국 2위였다”며...
오미크론 우려에 세계경제 '시야 제로'…금융시장·기업들 혼란 2021-11-29 12:42:08
제한 또는 격리 조처를 내림에 따라 항공·여행업계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위스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격리 조치를 하겠다고 해 연말 연휴에 스위스로 스키 여행을 계획했던 이들은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스페인은 영국인 입국자들에게 백신 접종 입증을 요구했고, 영국은 모...
"시즌 비시즌 안 가린다"…사계절 즐기는 강원도의 힘 2021-11-22 06:00:01
많고 겨울은 스키의 계절이죠. 그래서 코로나19가 유행해도 관광객은 꾸준히 유지된 편입니다. 올해도 스키 시즌이 다가오니 일대 시즌방이 대부분 마감됐다고 하네요." 강원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강원도는 사계절 모두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부침을 겪은 국내 여행 시장과 달리 지난해...
미국 추수감사절 대이동 인파,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할 듯 2021-11-18 14:07:17
스키 TSA청장은 연방 정부의 공무원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오는 22일 발효될 예정이나 추수감사절 연휴(오는 24일~28일), 공항의 보안검색 요원 운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에 해당하는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로, 장거리 이동 인파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MZ세대 95% ‘해외여행 떠날 의향 있다’···여행지서 가장 하고 싶은 건? 2021-11-16 18:14:47
등산(27.3%), 캠핑(25.7%), 바이킹·라이딩(12.7%), 스키·스노보드(12.7%) 등 육지 및 산악 스포츠가 뒤를 이었다. 실내 액티비티로는 문화체험 클래스(69.3%, 복수응답)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단순 관광객으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짧은 여행 기간이라도 현지에 동화되는 경험을 선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