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철도관제사 자격 표준교재' 발간 2024-03-07 11:00:05
정지), '고상홈'(높은 승강장), '입환'(차량 정리) 등의 철도 용어를 반영해 초보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소개했다. 교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TS국가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오는 8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국토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표준교재를 통해 예비 철도 관제사들이 철도에 대한...
하늘을 나는 택시 UAM…GS건설이 짓는 승강장 모습은 2024-03-06 10:08:13
될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을 위한 승강장 격인 버티포트(수직이착륙비행장) 컨셉 디자인을 공개했다. 6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UAM 퓨처팀' 컨소시엄 및 부산시와 함께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버티포트 컨셉 디자인을 발표한다. UAM 퓨처팀은 GS건설,...
강남역 꼬마빌딩 '용적률 1100%'로 높인다 2024-03-05 18:54:52
시는 지난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 지역 범위를 승강장으로부터 250m에서 350m(환승역사 기준)로 넓힌 데 이어 이번에 노선 상업지역까지 포함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노선 상업지역은 주요 간선도로 주변에 ‘띠(노선)’ 형태로 지정된 곳이다. 강남대로, 테헤란로, 한강대로, 도산대로, 사당로 등 큰 대로의 역세권과 ...
[단독] 강남 등 '역세권 골목길' 용적률 250→1100% 상향 허용 2024-03-05 16:52:54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역 범위를 승강장으로부터 250m에서 350m(주요역·환승역사 기준)로 넓힌 데 이어 이번에 노선 상업지역까지 포함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노선 상업지역은 주요 간선도로 주변에 ‘띠(노선)’ 형태로 지정된 곳이다. 강남대로, 테헤란로, 한강대로, 도산대로, 사당로 등 큰 대로의 역세권과 그...
[르포] "나발니! 나발니!" 날선 경계속 마지막 배웅한 추모객들 2024-03-02 05:30:00
배웅한 추모객들 러시아 곳곳서 모여…지하철 승강장부터 경찰·군 배치 장례식 열린 교회 주변 2∼3시간 전부터 추모객 줄 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10호선 마리노역 주변은 몹시 북적였다. 경찰이 지하철 승강장부터 개찰구, 출구까지 5∼10m 간격으로 무표정한...
"아픈 승객은 지하철에서 내리세요" 2024-02-29 21:19:23
파리 지하철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승강장으로 옮기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도지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다. 지금까진 객차 안에서 환자가 생길 땐 일단 열차를 멈춰 세우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다만 이런 환자...
파리 지하철, 아픈 승객 승강장에 하차시키기로 2024-02-29 20:50:54
승객 승강장에 하차시키기로 '정차 후 구조대 대기' 현행 방식 수십분 운행 중단 노조 "승객 안전 장담 못 해…직원들 형사 책임 우려" 반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수도권 교통 당국이 하계 올림픽 기간 지하철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파리 지하철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승강장으로...
[르포] '공사 97.5%' GTX 수서역…한달 뒤면 동탄까지 20분만에 2024-02-23 16:04:07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체적인 승강장의 인상은 2010년대 이후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이나 신분당선과 비슷했다. 이내 이날 오전부터 영업시운전에 들어간 GTX-A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왔다. 총 8칸으로 구성된 GTX-A 열차 6편성이 이날부터 20일간 15∼20분마다 수서∼동탄 구간을 다닌다. 설비 안전 점검과 승무원 업무...
[전쟁2년 키이우에서] 추위 속 도심 전몰자 추도 인파…"우리가 원하는 건 평화" 2024-02-19 10:30:31
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승강장까지 내려가는 데에 2분이 넘게 걸렸다. 최대 심도가 100m가 넘을 정도로 깊이로 유명한 키이우 지하철은 전쟁 발발 직후 공습 경보가 울릴 때마다 방공호로 쓰인다고 한다. 지하 벤치에 앉아 친구를 기다리던 대학생 예우헤니 씨는 "요즘도 경보음이 울리면 여기로 내려온다"며 "하루에...
"심지어 공짜?"…서울 한복판 아파트 옆에 '모노레일' 등장 2024-02-16 13:49:14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복한다. 승강장은 시점과 종점, 중간 지점까지 총 3곳이다. 정원은 15명이며 휠체어나 유모차도 탈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출발지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3~4분(왕복 6~7분) 정도다. 출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인운전 방식이다. 기존에 있던 돌계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