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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항로변경죄 적용 안 돼" 2015-05-22 14:03:19
중인 여객기 기내에서 사무장과 승무원을 폭행하고 위력으로 항공기 항로를 변경해 정상운항을 방해한 혐의로 지난 1월 여모(58)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 김모(55) 국토부 조사관 등과 함께 구속기소됐다. 여 상무와 김 조사관은 박창진 사무장에게 국토부에서의 허위진술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땅콩회항` 조현아 오늘(20일) 항소심 결심공판 2015-04-20 08:28:33
전부사장 측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주장을 철회하고 최대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뉴욕 JFK 공항에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 일등석에 탑승해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폭언·폭행을 하고 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檢 '땅콩회항' 조현아 1심 판결 항소…"일부 혐의 무죄 판결에 불복" 2015-02-23 17:15:35
객실승무본부 상무와 김모(55·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국토부 조사관의 판결에 대해서도 항소했다.검찰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부분이 유죄로 인정되면 양형이 달라질 수 있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양형도 부당하다고 판단해 항소했다"고...
조현아, 항공기 항로변경 유죄…징역 1년 2015-02-12 21:02:10
법원 "승객으로 탑승…업무방해죄도 성립" 판결 대한항공 상무도 실형…국토부 조사관 執猶 1년 [ 김태호/이미아 기자 ]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2일 ‘땅콩회항’ 사건 1심에서...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의 눈물 "조현아 비행기 움직이는것 알고 있었다" 2015-02-12 20:39:30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 42조의 항로는 공로 뿐만 아니라 이륙전 까지 봐야 한다고 봄이 상당하다"면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어 "리턴 및 게이트인 허가를 받아 돌아간 것은...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항로변경죄' 유죄 인정 2015-02-12 20:28:35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를 적용해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이와 관련해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회항 당시 항공기가 계류장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로 변경 혐의는 적용할 수 없다"며 "일반적으로 항로는 '하늘 길'을 의미하고, 항로에...
조현아 선고, 결국 실형…항공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선고 2015-02-12 18:35:31
판단했다. 재판부는 업무방해 혐의와 강요 혐의 또한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항공기에 탑승했다. 1등석에 앉아있던 조현아에게 한 승무원이 견과류를 봉지 째로 서비스했고, 조현아는...
'땅콩 회항' 조현아 선고, 징역 1년 실형에 반응이…"겨우?" 2015-02-12 17:31:44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를 적용해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이와 관련해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회항 당시 항공기가 계류장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로 변경 혐의는 적용할 수 없다"며 "일반적으로 항로는 '하늘 길'을 의미하고, 항로에...
박창진 사무장 `살인적인` 스케줄…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2015-02-03 14:42:05
"승무원들은 비행 수당도 많고 체류비도 나오는 장거리 노선을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노조 활동을 열심히 했던 직원들의 징계 수준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창진 사무장 업무 스케줄과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승무원 14명을 이끄는 팀장에 걸맞게 다른 팀장들과 비슷한 수준의 월 72시간 비행...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3년 구형…檢 "진지한 반성 없어" 2015-02-02 23:05:05
결심공판에서 사건의 발단이 승무원과 사무장 때문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결심공판에서는 조 전 부사장과 박창진 사무장의 대면도 이뤄졌지만, 둘은 단 한 차례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땅콩회항 사건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