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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美 공군 여군 장교 '미국 최고 미녀'에 도전한다 2024-01-12 04:16:24
미 공군 현역 장교가 최초로 참가한다고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포스트, 폭스튜스콜로라도 등에 따르면 '미스 콜로라도'로 뽑힌 매디슨 마쉬(22)가 '미스 아메리카'에 도전한다. 그는 미스 아메리카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최초의 현역 공군 장교다. 그의 계급은 현재 중위고 미 공군 사관학교...
AI가 쓴 대입 에세이, 입학사정관 구분할까 2024-01-09 16:58:57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AI 챗봇 전문가에게 요청해 챗GPT로 입학용 에세이를 작성한 후 이것을 전직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으로서 하버드대에서 학생 자문을 하고 컬럼비아대에서 입학 에세이 심사를 맡았던 애덤 응우옌에게 제시했다. 또한 하버드대 재학 중인 WP의 인턴이...
챗GPT 실력이면 하버드 합격?…AI가 쓴 대입 에세이 읽어보니 2024-01-09 16:34:44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신문은 우선 AI 챗봇 전문가에게 요청해서 챗GPT로 입학용 에세이를 작성했다. 이어 이 에세이를 전직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으로서 하버드대에서 학생 자문을 하고 컬럼비아대에서 입학 에세이 심사를 맡았던 애덤 응우옌에게 제시했다. ...
기독교 절기에 흑인 분장한 배우 등장, 인종차별 논란 '폭주' 2024-01-08 06:46:21
논란이 일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은 마드리드 시청이 외부업체에 의뢰해 제작된 것으로, 동방박사 3명 중 하나인 발타사르 역할을 맡은 백인 배우가 얼굴을 짙은 갈색으로 칠하고 문법상 오류가 있는 스페인어 대사를 아랍어 어투로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발타사르는 기독교에서 중...
스페인 주현절 영상서 '흑인 분장' 인종차별 논란(종합) 2024-01-07 22:17:17
논란이 일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은 마드리드 시청이 외부업체에 의뢰해 제작된 것으로, 동방박사 3명 중 하나인 발타사르 역할을 맡은 백인 배우가 얼굴을 짙은 갈색으로 칠하고 문법상 오류가 있는 스페인어 대사를 아랍어 어투로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발타사르는 기독교에서 중동...
'경력 같은 신입' 말로만 들었는데…판 제대로 깔렸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07 07:00:14
관념을 깨기 위해 창업에 도전한 이가 있다. 3년 새 2만5000명이 넘는 '긱 워커 플랫폼'을 만든 이지태스크 전혜진(46) 대표의 이야기다. Q. 자기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실시간 사무보조 온라인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의 대표 전혜진(46)입니다. 저는 20대부터 사업을 했어요. △중고 명품 시계 판매...
"고객·영업·효율 '중심'"…신한證 김상태, 강조 또 강조 [신년사] 2024-01-02 16:37:49
대해서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고, 그 고민의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세 가지 상대는 관행과 타성에 젖어 있는 '자기 자신', 갈수록 다양해지는 '경쟁자', 불확실한 '대외환경'입니다. 첫째, 관행과 타성에 젖어 있는 '자기자신'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가장 큰...
교황 송년 미사 집전…"마음에 감사·희망이 가득하길" 2024-01-01 08:21:10
교황은 31일(현지시간) 송년 미사에서 감사와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송년 미사를 집전하며 우리 마음에 감사와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 해의 마지막 밤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최진식 중견련 회장 "합리적 논의를 정치가 밀어내, 기업 활력높여야" 2023-12-28 14:40:24
시간 근무제, 노란봉투법의 근저에 놓인 강고한 고정관념에 다시 한번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회장은 기업은 물론 모든 경제 주체의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금융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서민을 대상으로 한 예대마진의 안락한 독배에 취한 은행을 흔들어 깨우고, 위험과 실패를 감수하는...
[신년사]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특별법 내실화·킬러규제 개선" 2023-12-28 11:00:08
주 52시간 근무제와 노란봉투법을 거론하면서 "경영상 필요에 따른 합리적인 논의를 밀어낸 정치와 국가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기업의 활력과 자율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또 "서민을 대상으로 한 예대마진의 안락한 독배에 취한 은행을 흔들어 깨워야 한다"며 "'부의 대물림'이라는 철 지난 관념을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