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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교육 컨퍼런스 개최…"내년 교사 커뮤니티 론칭" 2023-08-14 09:26:22
이번 NWEC 2023에는 국내 에듀테크 파트너사,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 초중고 선생님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선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웨일 스페이스·웨일북을 활용한 수업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 '웨일북 체험존'을 마련해 웨일북의 수업관리 기능과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직접...
교육부, 재난 대비 사전 점검을 통한 교육기관 피해 예방 2023-08-07 13:49:36
보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학교시설 전반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긴급하게 사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경상?강원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았던 비탈면, 옹벽 등 학교시설...
교육부 "'사교육 카르텔' 관련된 현직교원 자진신고 하라" 2023-07-31 16:01:07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도교육청에서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겸직 허가 자료도 분석해 현황을 점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겸직 허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교원이 학원이나 강사 등을 통해 일부 수강생들에게만 배타적으로 제공되는 교재나 모의고사 등에 문항을 제공하는 경우 등은 엄격히...
'퇴근 후 전화' 시달리는 교사들…학부모 악성 민원 해법은? [1분뉴스] 2023-07-26 17:29:06
일부 교육청에서는 교사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부모는 비상 연락망 등의 이유로 교사의 개인 연락처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공개된 교사들의 개인 연락처가 시도 때도 없는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창구로 악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이초에서 숨진 신규 교사 역시 개인...
[속보] 당정 "교권침해 학생인권조례 시도교육청과 정비" 2023-07-26 11:54:39
[속보] 당정 "교권침해 학생인권조례 시도교육청과 정비"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주호 "학생인권조례로 교권 추락, 공교육 붕괴… 개정 추진" 2023-07-24 15:00:39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학생인권조례 개정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했다. 지나친 학생인권 중심의 기울어진 교육환경을 균형있게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최근 경기도교육감이 학생의 권리만을 강조했던 인권조례를 '학생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전면 개정하고 학생인권과 교권이 상호...
"화나서 잠도 못 자"…참았던 분노 터뜨린 교사들 2023-07-23 06:22:14
조사 전 담당 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하는 단서 조항을 신설하는 등 교원 보호 장치를 두도록 했다.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에는 학교폭력 처리 과정에서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원의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교육부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정 필요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이 부총리는 교원...
이주호, 숨진 서이초 교사 사건에 "교권 침해 용납 안 된다" 2023-07-20 14:23:41
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에서 "고인과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교사가 학교 내에서 생을 마감한 것을 두고 심각한 교권 침해가 원인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 교육계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원의 권리를...
6학년생이 여교사 무차별 폭행…"더는 못 할 것 같다" 눈물 2023-07-19 08:05:18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2023년 4월 퇴직한 근속연수 5년 미만의 전국 국공립 초·중·고 퇴직 교원은 589명이었다. 전년(2021년 3월~2022년 2월) 퇴직한 근속연수 5년 미만의 퇴직 교원은 303명으로, 1년 사이 94.4%가 급증했다. 권 의원은 "교권 추락 문제는 물론,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우리 어머니 차가운 물 속에"…'오송 지하차도 참사' 비극 2023-07-16 14:53:44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각 시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배수·수색 작업에는 군인·경찰·소방·관계 공무원 등 399명의 인력과 장비 65대가 투입됐다. 당국은 이날 오후 성인 남성 허리 높이까지 배수 작업을 완료하고,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