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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칼럼] '악덕 재벌·대주주'라는 비이성적 시선 2024-08-13 17:51:22
좌파 시민단체와 언론도 대거 결집해 ‘대주주 횡포’라며 맹렬히 공격했다. 사실관계를 뜯어보면 왜곡과 오해가 많다. 소액주주가 손해 봤다는 주장부터 그렇다. 분사 발표 이후 LG화학 주가는 16개월간 63%나 올랐다. 물적분할·상장 발표 직후의 단기(10일) 주가도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앞질렀다. 배터리 성공의 과실을...
"K-컬처밸리 포기 안했다"…CJ와 협력 여지 남긴 김동연 2024-08-12 20:34:06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민 등 도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김 지사가 추진 입장을 밝힘에 따라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가 새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날 김 지사는 CJ라이브시티의 공사 중단 책임론을 반복하면서도 “사업 추진 의지가 분명하다면 CJ 측과도 얼마든지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몸집불리기' 나선 삼성전자 전삼노…갈등 장기화 우려 2024-08-11 06:45:00
지난 5일 인권시민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와 산재 예방·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 반올림은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뒤 반도체 노동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결성, 현재까지 산재 노동자 권익 보호에 힘쓰는 단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트럼프 피격 전후 보디캠 보니…'우왕좌왕' 부실경호 정황 역력 2024-08-09 20:09:47
경상에 그쳤으나, 유세에 참석한 시민 3명이 죽거나 다쳤다. 저격범인 크룩스는 이후 경호팀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다. 미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SS는 현지 경찰이 문제의 창고 건물을 통제할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현지 경찰 당국자는 건물 지붕이 아닌 2층에 저격수를 배치할 것임을 SS...
‘비비고·뚜레쥬르·CGV’ 베트남에 총출동…K컬처 대축제 열린다 2024-08-08 11:30:57
있다. CJ는 총 3주간 CJ 브랜드를 알리고 베트남 시민들이 다채로운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K푸드 위크 기간에는 이마트, 콥마트 등 호치민 내 대형마트 4개소에서 ‘비비고’ 제품과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베트남 현지 냉동식품기업 ‘까우제’(Cautre)...
"필리핀 이모님 원해요"…서울시민 경쟁률 3대1 2024-08-07 17:28:09
서울시민 가정에 처음 투입된다. 자국에서 돌봄이수 과정을 이수했을 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유창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원하는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7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용 신청 기간의 마지막 날인 지난 6일까지...
폐쇄된 소각장이 미술 컬렉터의 벙커가 됐다…2024 부천아트페어 2024-08-07 17:02:57
부분까지 배려해줘 관람객과의 즐거운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페어 방문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아트 인플루언서와 함께 아트페어를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 작품에 대한 취향과 안목을 키워주는 초보 ‘컬렉팅 강연’, 작가의 작업 세계를 알아가는 ‘아티스트 토크’, 작가들과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돌아온 서울시 부시장들…오세훈 '레드팀' 될 수 있을까 2024-08-07 10:31:56
정무부시장은 오 시장의 정치 고향인 서울 광진구에서 당협위원장을 했고, 지난 4월 총선에 광진을 후보로 출마했다가 고민정 민주당 의원에 밀렸다. 서울시 대변인 출신인 국민의힘 이창근 당협위원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을 지낸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도 위촉됐다. 시정 고문의 임기는 2년이다. 각종 위원회 참석...
[연합시론] 기대·우려 교차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보완책 빈틈없도록 2024-08-06 15:55:21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로도 일정 수준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한다. 12세 이하 자녀를 두거나 출산 예정인 서울시민 가구를 대상으로 이날까지 신청자를 모집 중인데, 지난 1일까지 422가정이 신청했다.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심각한 저출생 현상의 핵심 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육아...
"설거지 되는데 요리는 안돼"…논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2024-08-06 12:13:31
시민 가정에서 돌봄·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서울시민 가구를 대상으로 이날까지 신청자를 모집 중인데, 지난 1일까지 422가정이 신청했다. 최저임금이 적용된 월 119만원가량(하루 4시간 이용시)의 비용이 논란이 되긴 했으나, 영어와 한국어 소통 인력을 갖춘 데다 한국과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