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출산·고령화에 예산 집중…윤 대통령 "국가가 책임지고 아이 낳고 키우게" 2023-03-28 17:43:52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세제 혜택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부부 합산 소득 4000만원 미만 가구에 연 80만원을 지급하는 자녀장려금(CTC)의 소득 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지원액도 늘리기로 했다. 만혼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난임 필수 검사항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백만원에 달하는 난임시술비 지원에...
[사설] 모습 드러낸 윤석열 정부 저출산 대책…체감도와 실효성이 관건 2023-03-28 17:25:02
및 교육비 부담 등에 대책의 초점을 맞춘 것은 그런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와 시간제 보육 3배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의 연령·기간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연 500곳 확충, 신혼부부 공공분양 주택 등 43만 가구 공급, 부모급여·자녀장려금 단계적 확대, 2세 미만...
파마리서치 "셋째 낳으면 축하금 1000만원" 2023-03-22 17:42:04
100만원 한도로 난임시술비를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하고, 시술을 위해 월 1회 유급휴가도 제공한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기 위해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주 5일 탄력근무 및 자녀 한 명당 최대 2년의 선택적 단축근로 제도를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는 기업과 국가가 함께 풀어가야...
"그런 게 있어요?"…수요자는 모르는 임신·출산 지원 2023-03-19 14:58:55
건강관리 지원 ▲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 분만 취약지 지원 ▲ 산부인과 명칭 변경 통한 의료 인식 개선 등이다. 조사 결과 분만 취약지 관련 사업이나 여성 장애인 지원 사업은 모르는(모름+들어봤으나 모름) 경우가 90% 넘었으며, 청소년 산모 지원, 의료 인식 개선 사업 등도...
서울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받는다 2023-03-08 18:32:53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난임부부에게 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간은 중위소득 180%(2023년 2인 가족 기준 세전 월 622만원)로 기준이 있어 맞벌이 부부는 지원을 받기 쉽지 않았다. 시술별 횟수 제한(신선 10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도 시술별 칸막이를 없애 시술 종류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서울시, 합계 출산율 0.59명 '꼴찌'…난임지원 소득 기준 없앤다 2023-03-08 11:15:01
먼저 서울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난임부부에게 회당 11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난임 시술에는 시험관(체외수정), 인공수정 등이 있으며, 시술당 150~400만 원 정도의 높은 시술비가 든다.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의 최대 20만 원~110만 원을 지원해주는 ‘난임부부 시술비...
"한국, 여성차별·집값 문제"…외신이 분석한 저출산 배경 2023-02-23 14:39:58
비혼 여성에 시험관 시술이 허용되지 않는 점 등도 언급했다. 한국 출산율 통계는 지난해에도 외신의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영국 BBC는 "한국은 2020년 처음으로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져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할 전망"이라며 "한국의 인구가 계속 줄면 경제를 성장시키고, 고령 인구를 돌보고, 군대에 징집할...
'괴짜' 경영인 최규옥 회장이 PEF에 매각 결단한 이유는[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2023-02-03 09:55:21
세웠다.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술 교육에 나선 것이다. 시술이 가능한 의료진이 늘어나자, 오스템임플란트의 제품 판매도 자연스럽게 늘었다. 수입산보다 가격을 낮추고 품질 수준을 높이자 주문이 몰려들었다. 최 회장이 국내 임플란트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글로벌 4위 업체로...
연말정산 시즌 본격화…신용카드·대중교통 공제 확대 2023-01-16 08:37:13
주소지와 주민등록표 등본 주소지가 같은 경우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액은 연 750만원 한도 월세 지급액에 15∼17% 공제율을 곱해 계산하면 된다. 이외 난임 시술비는 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는 15%에서 20%로 각각 세액공제율이 상향됐다. 작년 낸 기부금에...
'13월의 월급' 받아볼까…오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시작 2023-01-15 15:23:31
월세 지급액에 15∼17% 공제율을 곱해 계산하면 된다. 이외 난임 시술비는 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는 15%에서 20%로 각각 세액공제율이 상향됐다. 작년 낸 기부금에 대해서는 1000만원 이하 20%, 1000만원 초과 3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