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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변언론인 "中, 펠로시 대만방문 대응에 군사행동 포함" 2022-08-02 18:03:23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이 2일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과 관련한 중국의 대응에 군사행동이 포함됐다"고 트윗했다. 후시진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영어와 중국어로 올린 글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펠로시의 대만 방문 가능성에 대해 베이징은 일련의 대응 조치를 마련했다"며 "군사행동 조치가 포함됐다"고...
중국군 SNS계정들 약속한듯 "전투대비"…펠로시에 견제구? 2022-07-31 00:59:29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은 트위터에 펠로시 의장이 탑승한 항공기를 경우에 따라 중국군이 격추할 수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계정 차단을 당해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본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올렸던 글에서 "미군 전투기가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에스코트할 경우 그것은 침략이므로...
中, 펠로시 대만 방문설에 '심상치 않은' 경고…미중 시험대 2022-07-30 13:50:45
'국가총동원 태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2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 문제를 놓고 "불장난하면 불에 타 죽는다"는 표현을 썼다. 작년 11월 양 정상의 영상 회담 때도 썼고,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불장난'에 비유한 것인지도 불분명하지만 펠로시 문제가 대만과...
"中, 펠로시 경고에 한국전쟁 때 저우언라이가 쓴 표현 사용" 2022-07-29 11:18:10
후시진은 전했다. 이때 미국은 6·25전쟁 때의 교훈 때문에 중국의 경고를 수용, 베트남에서 철군할 때까지 북위 17도선을 넘지 않았다고 후 씨는 주장했다. 또 중국 외교부의 자오리젠 대변인이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사용한 '진지를 확고히 정비하고 적을 기다린다(嚴陣以待)'는 성어는 북송 시대인 11세기...
중국 국방부, 펠로시 대만행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 2022-07-27 10:59:16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펠로시 의장이 탄 비행기가 대만에 착륙하지 못하도록 중국군이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후 편집인은 2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한다면 중국이 대만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거나 인민해방군이 군용기를 보내 그를 맞아야 한다"고 썼다. 이어 전날에는...
'아베효과' 경계하는 중국…"군사력 증강해 日군비확장 무력화" 2022-07-13 11:49:03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개인 명의 조전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보내 중일관계 발전에 고인이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양국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그러나 10일 아베 피격 사망의 여파 속에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 세력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미국발로 일본의 재무장 지지 목소리가 나오자...
中, 아베前총리 사망에 "경악…생전 중일관계 발전에 기여"(종합) 2022-07-08 21:48:49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아베 전 총리 사망에 대해 "동정의 뜻을 표한다"며 "지금은 그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정치적 갈등은 한 쪽으로 치워둘 필요가 있다"고 썼다. 그런가 하면 중국 일부 관영 매체에서는 일본 우익의 상징과도 같은 아베 전 총리의 피격...
대미강경발언 환영받는다? 中관변언론인 주장에 여론 엇갈려 2022-07-07 15:38:21
후시진 "대미 환상버리고 군사대항까지 대비해야"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 관변 언론인이 주요 20개국(G20) 회의(7∼8일·인도네시아) 계기에 열릴 미국과 중국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미·중 관계 개선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군사적 충돌 상황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시진 전 환구시보...
中 단둥 봉쇄 완화…내달 열차·항공기 운행 재개 2022-06-28 16:09:35
일까지 벌어져 거센 반발을 샀다. 중국 유명 논객 후시진이 이를 비판하고, 랴오닝성도 과도한 통제를 질책하자 단둥시는 지난 24일 거주지 반경 1㎞ 이내까지만 허용하던 통행 제한을 풀어 도심지역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허용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시 봉쇄 두달 中 단둥 도심에 방역 이중 통제 2022-06-23 16:28:28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웨이보에 "부녀의 행위가 잘못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경찰이 병원에 가는 것을 도왔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이라며 "대중의 가치 판단과 사법기관의 권위가 충돌하는 이유에 대해 단둥 경찰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4월 2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