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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가 돈 되는 시대…콘텐츠 IP로 영역 확장하는 산돌 2023-07-24 14:54:29
폰트를 선보인 시기는 1984년이다. 시초는 ‘산돌 타이포그라픽스’다. 2000년대 초반 PC가 대중화되면서 학교, 회사의 고정된 PC에 기본 폰트 이외의 다양한 폰트를 설치해 사용하는 시기가 시작됐다. 이후부터 폰트는 패키지·광고·포스터·도로 표지판 및 각종 인쇄물 등에 사용됐다. 폰트는 점차 싸이월드, 네이트온...
[김병희의 광고 마케팅 기상도] 인구소멸 시대 거부한 신안 '퍼플섬'의 컬러 마케팅 2023-07-12 18:28:23
만년필을 출시했다. 이것이 컬러 마케팅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의 컬러 마케팅 활동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보라색을 활용한 전남 신안군의 ‘퍼플(purple)섬’ 사례다. 신안군은 반월도와 박지도에 자생하는 도라지 군락지의 보랏빛 특성에 주목해 보랏빛 섬을 조성하고, 반월도와 박지도를 묶어 퍼플섬이...
"회사 안 커졌으면 좋겠다"…'알라미'가 유니콘 준비하는 방법 [긱스] 2023-07-10 14:31:20
쓰려고 만든 앱 ‘Sleep if you can’이 시초다. 그는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끄고 다시 자는 게 문제라 아예 화장실에 휴대폰을 두고 잤다”며 “그러다 화장실에 가면 자동으로 꺼지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직접 개발한 게 알라미의 시작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 기반으로 특정 장소 사진을...
예·적금 5%만 중앙회 예치…나머지는 개별 금고가 운용 2023-07-09 18:35:46
크다. 1963년 경남지역 5개 협동조합이 시초인 새마을금고가 전국구로 몸집을 키운 건 1983년 새마을금고법이 제정되면서부터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 영향으로 급속하게 늘어난 마을금고는 이때 명칭이 새마을금고로 통일됐다. 새마을금고의 중앙은행 격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별 금고의 감독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마켓PRO 칼럼] "코스닥 대표 선수의 교체" 2023-07-03 15:00:01
지수가 시초였다. 이를 기초로 한 선물 상품도 상장할 정도로 기대도 컸다. 다만 대표성이 문제였다. 지수 산출 당시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은 400개 가량이었지만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 50개의 구성종목으로는 커버가 힘들었다. 그리고 지수 값이 문제였다. 기준 지수가 100포인트부터 출발해 닷컴 버블을 거치면서 지수...
"제네바가 통째로 신주쿠 왔다"…'시계들의 왕' 박람회 2023-06-22 18:03:41
1851년 영국 런던. 세계 엑스포의 시초로 꼽히는 런던 만국박람회장을 찾은 빅토리아 영국 여왕은 이곳에서 만난 회중시계 한 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자신의 눈동자 색깔을 쏙 빼닮은 연한 하늘색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였다. 여왕은 결국 이 시계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여왕의 선택을 받은 시계 회사는 창업한 지 고작...
이휘정 인포와이즈 대표 "스마트기술도 '데이터 표준화' 중요" 2023-06-22 17:49:10
조달청(현 나라장터) 서비스 체계의 시초 작업부터 25년간 각종 굵직한 작업을 도맡아 왔다. 대표 사례는 삼성전자와 서울아산병원이다. 삼성전자는 인포와이즈와 전사 기준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출을 줄일 수 있었다. 서울아산병원에선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과별로 제각각이던 의료정보 데이터를 일원화했다. 이런...
"6억이면 싸다"…억만장자들의 아찔한 '호사 여행' 2023-06-22 11:00:15
2억 달러(약 2600억원)를 내고 ISS에 다녀온 것이 시초로 여겨진다. 이후 러시아의 우주기업 미르코프는 다수의 부유한 민간인들에게 ISS 여행 패키지를 판매했다. 2007년부터는 "달 표면에서 수백㎞ 지점까지 데려다주겠다"며 1억 달러짜리 달여행 상품도 제공해왔다. 세계적 서커스 그룹 '태양의 서커스'(Cirque...
목숨 내건 은밀한 사치…우주·심해 구경 다니는 슈퍼리치 2023-06-22 10:08:31
2억 달러(약 2천600억원)를 내고 ISS에 다녀온 것이 시초로 여겨진다. 티토는 이를 통해 '세계 첫 우주관광객'이란 칭호를 얻었다. 이를 시작으로 러시아의 우주기업 미르코프는 다수의 부유한 민간인들에게 ISS 여행 패키지를 판매했고, 2007년부터는 "달 표면에서 수백㎞ 지점까지 데려다주겠다"며 1억 달러짜리...
[천자칼럼] 불체포특권 2023-06-20 17:55:26
불체포특권의 시초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 왕 제임스 1세는 왕정에 제동을 거는 의원들의 체포·구금을 남발하고 의회를 해산하려고 했다. 이에 맞서 의회는 의원특권법을 만들어 의원을 임의로 체포·구금할 수 없도록 했다. 삼권분립을 중시한 미국도 건국헌법에 의원 불체포특권을 명시했다. 한국도 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