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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상추 키우세요' LG전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첫 공개 2019-12-26 10:00:04
기반으로 식물재배기의 급수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다. LG 휘센 에어컨의 공조 기술은 식물재배기 내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해 채소가 성장하는 데 적합한 기류를 만들어 준다. LED 파장 및 광량(光量) 제어기술은 채소의 광합성 효율을 높여준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채소의 생장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집 안에 텃밭을"…LG전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공개 2019-12-26 10:00:02
6주가 지나면 모두 자란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LG생활가전의 기술력을 집약시켰다고 설명했다. 온도 제어 기술과 인버터 기술, 급수 제어 기술, 광량 제어 기술 등을 활용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만든다. 스마트폰으로 채소의 생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확 시기 등을 알려주며 식물재배기를 제어하는 기능도...
"CES 참가팀 2배로"…KAIST 혁신기술 뽐낸다 2019-12-17 17:05:58
플랫폼 △쉘파스페이스의 식물 생장 주기에 맞춘 광원 솔루션 기술 △헬스리안의 실시간 심혈관 측정 기기다. 테그웨이, 리베스트, 더웨이브톡, 쉘파스페이스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CES 2020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레드윗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1회 학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데모데이’에서...
"우리가 만들면 세계 표준"…서울반도체 LED기술, 佛 박물관도 반했다 2019-10-22 15:59:02
키운 식물은 일반 백색 LED로 키웠을 때보다 생장 속도와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놀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썬라이크 조명 아래에서 자란 상추의 무게는 43g으로, 일반 백색 LED로 키웠을 때보다 13.5% 무거워 생장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플라보놀 함량은 0.55로, 일반 백색 LED...
밝혀지지 않은 '녹조 발생의 비밀'…빅데이터·AI로 풀 수 있다 2019-10-16 15:25:42
존재하는 박테리아, 고세균, 식물 플랑크톤, 동물 플랑크톤 등 모든 미생물의 유전자를 추출해 염기서열을 분석한다. 이후부터는 컴퓨터를 이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미생물 사이의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구축해 녹조 발생 시기의 미생물 구성과 연결망을 확인해봤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다양한 미생물과 공생 관계에...
서울반도체 "썬라이크로 키운 식물 영양소 풍부" 2019-07-23 18:05:57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로 키운 식물이 일반 백색 led로 키웠을 때보다 생장 속도와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놀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반도체 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썬라이크 조명 아래에서 자란 상추의 무게는 43.0g으로, 일반 백색 led로 키웠을 때보다 13.5% 더 무거워 생장 촉진에...
[알쏭달쏭 바다세상](18) 최대 10m 넘개 자라는 지구 최초의 풀 '초초(初草)' 2019-06-30 08:01:01
매우 중요한 먹이원이기도 하다. 다시마속 식물은 태평양 연안에 20종 이상이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0m 넘게 자라는 큰 종류도 있다. 주요 종으로는 참다시마, 오호츠크다시마, 애기다시마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양식하는 다시마는 일본 홋카이도 참다시마인데, 12∼3월에 어린잎이 나와서 7월까지 자란다....
봉화 재래시장에 가면 추억이 '방울방울' 2019-06-16 15:08:29
생장에 최적인 마사토에서 자라 다른 지역의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육질이 단단하다. 향이 좋으며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다.봉화의 또 다른 명물인 봉화한약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에게 한약재 사료를 먹인다. 봉화의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당귀, 백출, 진피, 작약, 도라지 같은 약초를...
"할배나무 천연기념물 지켜라"…안동시 병해충 예방·생육 개선 2019-06-12 10:51:39
식물·인문학 부문 등에서 가치가 높아 지정한 천연기념물 노거수(老巨樹·수령이 많고 커다란 나무)와 숲이 안동에는 7곳에 이른다. 송사동 소태나무와 용계리 은행나무, 구리 측백나무 숲, 사신리 느티나무, 대곡리 굴참나무, 주하리 뚝향나무, 하회마을 만송정 숲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남은 노거수는 무분별한...
江 따라 성채·포도밭 이어지는 그 곳…프랑스 '내추럴 와인'의 장인을 만나다 2019-06-02 14:47:30
밭의 미생물과 식물들이 다 죽게 된다는 것이다. 아직 포도꽃이 피기 전인 4월의 포도밭에는 각종 들풀과 허브가 자라고 있었다. “이 허브들이 양분을 머금고 있다가 밭갈이를 할 때 그 영양을 포도나무 뿌리로 넘겨줘요. 그 영양소가 줄기를 통해 열매를 키우죠. 허브를 죽이지 않으면 화학 비료를 따로 주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