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장에 박용목 청주대 교수 임명 2018-07-30 15:11:49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 원장에 박용목(64) 청주대 생명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원장은 순심고와 경북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대에서 식물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와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 이사, 충북환경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국립생태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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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개관 한 달 만에 관람객 13만명 '돌풍' 2018-07-17 11:56:47

바꾸면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수직정원은 프랑스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의 지휘로 1천300㎡ 넓이 콘크리트 벽에 175개 종 식물을 심는 방식으로 설치됐다. 수직정원은 관람객들의 '인증샷' 배경이 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낙동강 줄기를 빛으로 형상화한 정혜련 작가의 '-1의 풍경'을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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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관람객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작가

태경환 리코리스 사장, 제주 특산물 말기름 장딸기 등을 활용해 친환경 화장품 생산 2018-06-24 14:14:23

나서고 있다.태 사장은 정부연구소, 대기업 기술연구원과 대학교수 등으로 근무한 식물학자다. 우리말로 ‘제주상사화’로 불리는 ‘리코리스 제주엔시스(lycoris jejuensis) 1991’은 태 사장이 세계 처음으로 발견한 제주특산식물이다.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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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환 리코리스 #사장 #제주 #특산물 #화장품 #리코리스 #해외

계속되는 북한식량난 왜? 전문가들 '유엔·미국제재 유탄' 주목 2018-06-20 16:15:54

미국 미주리대 식물학 명예교수는 북한 식량의 30%가 외국의 원조 등 외부에서 오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대북 원조 프로그램 자금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유엔식량계획(WFP)이 이달 공개한 보고서는 북한 지원을 위해 연간 필요한 5천만 달러(약 553억원) 가운데 1천500만 달러(약 163억원)만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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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북한식량난 #북한 #식량 #유엔 #미국 #제재 #경제제재 #대북

철새도래지에 내려앉은 예술…부산현대미술관 개관 2018-06-15 16:19:21

지적이 빗발칠 정도로 삭막했던 미술관 외관은 프랑스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 '수직정원'을 두르는 방법으로 겨우 보완했다. 1천300㎡ 넓이 콘크리트 벽에 175개 종 식물을 심는 작업이었다. 개관식 참석차 방한한 블랑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직정원은 계속 살아 있으면서 자라는 생태계와도 같다"라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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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도래지에 내려앉은 #부산현대미술관 #작품 #작가 #개관 #설치 #자라 #철새도래지 #블랑 #낙동강

패트릭 블랑 "수직정원은 도시에서 우연히 만나는 회화" 2018-06-14 22:12:56

창시자로 평가받는 프랑스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65) 이야기다. 부산현대미술관에 수직정원을 설치한 인연으로 최근 방한한 블랑을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교보인문학석강에서 만났다. "수직정원은 제가 그동안 식물학자로서 연구한 것의 결과물인 셈"이라고 말한 블랑은 식물 예찬론부터 폈다. "식물은 지난 수천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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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블랑 #수직정원 #블랑 #식물 #도시 #프랑스 #공간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 공개 대담 2018-06-11 19:20:12

개발한 프랑스의 세계적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사진)을 초청해 공개 대담을 연다. 이 행사는 ‘도시공간과 자연환경: 이상 혹은 현실’을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교보빌딩 교보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블랑은 16일 개관하는 부산현대미술관 건물 전면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 무료 주식 카톡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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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학자 패트릭

'수직정원'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 방한해 공개대담 2018-06-11 11:13:48

'수직정원'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 방한해 공개대담 14일 저녁 '도시공간과 자연환경: 이상 혹은 현실' 주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대산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대사관, 교보문고는 '수직정원'을 개발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을 초청해 공개 대담을 연다. 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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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직정원 식물학자 #블랑 #패트릭 #수직정원

흐드러진 붓꽃·작약·라일락… "누가 내 이름을 불러줄까" 2018-06-01 19:52:43

식물원은 ‘살아있는 식물학 강의실’이기도 하다. 신구대 환경조경과, 원예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이곳에서 수천 종의 식물을 보며 자연 속에서 강의를 듣는다. 수목원전문가, 가드너, 시민정원사 등 시민들을 위한 꽃과 나무, 정원 관련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라일락만 370여 종… “식물은 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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