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세훈 "서울 집값, 문재인 정부 초기만큼 떨어져야" 2023-01-30 14:01:47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 기준으로도 가장 높은 우리나라 주거 비용은 결국 높은 부동산 가격에서 기인한다"며 "물가 상승률 정도를 반영한 문재인 정부 초기 부동산 가격 정도로 회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집값이 높아지면 전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생활비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오세훈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기재부 도와주면 조정 가능" 2023-01-30 12:42:16
3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서울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할 때 공공요금 인상 폭과 시기를 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조정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기재부가 입장을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기획재정부가 협조할 경우 올해 4월로 예고한...
오세훈 "김어준, 특정정파 논리 옹호 위해 공영방송 이용" 2023-01-30 12:00:01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김어준 씨에 대해서 공식석상에서 한번도 언급을 한 적이 없는데 이제 TBS 진행자 아닌 만큼 한마디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30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지 6년3개월 만에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김 씨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금융지주들 올 경영전략은 '글로벌·고객 감동' 2023-01-29 18:46:16
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밝힌 ‘글로벌 위상 강화’와 ‘디지털 금융 혁신’, ‘업의 경쟁력 강화’를 구체화한 2023년 3대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글로벌 25개 지역, 206개 네트워크에서 차별화 전략과 해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도 27일 10개국...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올해 글로벌사업 성장 첫 해될 것" 2023-01-29 12:00:08
농협금융 10개국 21개 해외 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준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첫 행보로써 그간 해외점포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에 대한 구상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 해가 될 것”이...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글로벌 사업 본격 성장 원년" 2023-01-29 10:11:24
해외 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준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첫 행보로, 해외점포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에 대한 구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2023년 글로벌 중점추진사업으로 해외점포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동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글로벌사업 본격 성장 첫해 될 것" 2023-01-29 08:05:00
될 것" 해외점포장 신년간담회…"글로벌 인력관리체계 정비" 주문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7일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 주재로 10개국 21개 해외 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준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첫 행보로, 해외점포장의...
"소상공인 지원" 강조하더니…정진석·이재명 모두 '불참' 2023-01-27 15:40:52
지난 18일 서울 망원시장을 찾은 뒤에도 간담회 등 일정을 잡기보다는 장을 보고 검찰 수사 관련 얘기만 늘어놓고 돌아가 '뒷말'이 나왔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불참에 대해 "기존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결국 선거가 없는 해여서 관심이 떨어진 것...
바버·브루흐 앨범 낸 에스더 유 "특별한 불꽃 일어나는 곡" 2023-01-26 19:07:58
강남구 신사동 오드포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스더 유는 브루흐와 바버의 작품을 “제게 특별한 불꽃이 일어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브루흐 1번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제가 성장하는 단계마다 함께했던 곡입니다. 바버 곡은 처음 들었을 때 왠지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졌어요. 두 작곡가가 각각 26세와 29세...
빈 소년합창단 "코로나 견딘 한국 청중에게 즐거움 전달하고 싶다" 2023-01-26 18:12:34
한국을 찾았다. 이날 합창단은 기자간담회에서 짧은 노래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지휘자 마놀로 카닌(47)은 “코로나19 직전 투어 일정에 한국이 있었기에 ‘아리랑’ 작품과 이 나라가 더욱 그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스트리아는 아직 눈이 오지 않는데 오늘 한국에는 함박눈이 내리더라. 특별한 순간에 한국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