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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년인사회 참석...긴 대화 어려울듯 2023-12-21 16:43:34
얘기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신년 인사회에서도 참석자들이 많아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긴 얘기를 나누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8월 당 대표 취임 당시와 올해 신년 기자회견 등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영수 회담을 수차례 제안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
윤석열·이재명, 내달 3일 신년인사회서 만난다 2023-12-21 15:45:4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1월에 열리는 신년인사회에서 만난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이재명 대표가 오는 1월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면서 "조금 전 대통령실에서 초청장이 왔고 이 대표가 보고를 받자마자 바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년회가 국민 통합...
[칼럼] 중소기업 경영전략.. 금석위개의 정신이 필요하다 2023-09-22 15:54:23
초,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금석위개(金石爲開)’ 정신을 다짐한 적이 있다. 쇠와 금을 뚫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굳은 돌도 마음먹기에 따라 통한다는 말이다. 즉,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기 리더스포럼 찾은 MB "中企人 뭉치면 어떤 위기도 극복" 2023-09-12 18:54:11
챙겼다. 2008년 1월 3일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3일 중소기업인대회에선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선언했는데 이는 중소기업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라며 중소기업계에 힘을 실었다. 중소기업 신년회와 송년회를 대통령 참석...
새 한은 본관 집들이한 금융 ‘F4’ "하반기 정책 공조 강화" 2023-07-02 12:04:11
부총리가 올초 범금융인 신년 인사회에서 기재부, 한은, 금융위, 금감원 등 금융당국을 담당하는 4명을 'F(Finance)4'로 지칭하고, "F4가 원팀 정신으로 합심해 위기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통상 서울 은행회관에서 간담회가 열렸지만 이번엔 한국은행 측의 초청으로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사설] 대통령의 잇따른 기업 방문…투자 활성화, 현장에 답이 있다 2023-04-11 17:54:48
크다. 올초 대통령으로서 7년 만에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1월을 제외하면 열흘에 한 번꼴로 기업을 찾아가고 있다. 2월엔 경북 구미의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3월엔 울산의 에쓰오일 석유화학복합시설(샤힌 프로젝트)...
"일본에 애정 강했는데"…도요타 사장 전격 교체 '숨은'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3-31 07:44:41
교체 발표 3주전인 1월초 자동차 협회 신년 인사회에서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인 도요타 사장은 인사말을 대독하게 했다. 불참 사유는 코로나19 감염이었지만 이러한 내용의 인사말을 대신 낭독하게 하는 방식으로 일본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됐다. 더불어 지난해 태국 출장을 동행 취재한 자동차 전문지의 기...
추경호 부총리 등 5명 '자랑스런 계성인' 2023-02-14 18:07:30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법관,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경북 청도), 이시원 ㈜부천 회장, 금춘수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등 5명이 대구 계성고 총동창회(회장 김기웅)가 주는 올해의 ‘자랑스런 계성인 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개교 117주년 계성학교 신년인사회’에서 한다.
김동연 "'빵과 장미' 100년, 여성권리 아직 갈길 멀어…경기도가 앞장설 것" 2023-02-02 15:02:23
개최한 ‘2023년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가 3·8 여성의 날의 유래가 됐다고 소개하면서 "빵은 남성 노동자에 비해서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해달라는 주장이었고, 장미는 미국에서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조용만 문체부 차관 "올해를 관광대국 원년으로…K컬처가 핵심" 2023-02-01 19:05:13
열고 관광인 신년 인사회도 진행했다. 조 차관은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 3천만명, 관광 수입 300억 달러가 목표"라며 "올해를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더 오래 자주 머무는 지역관광 시대를 구현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코로나로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