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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 활동했다…檢, 언론플레이" 2020-01-22 18:13:34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했다는 의심을 검찰로부터 받고 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강욱 비서관을 서류 위조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수사팀 의견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막고 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윤...
"출산자가 아빠일수도"…美일리노이주 출생증명 시스템 개정 2020-01-08 13:52:39
증명서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출생증명서 양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아빠도 아기를 낳은 사람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프레셔스는 이번 조치에 대해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해줄 뿐아니라 모든 성전환 부모들이 앞으로 성 정체성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거나 혜택 또는...
검찰 인사로 삼바·청와대 선거개입의혹 등 수사 마무리 차질 빚을 듯 2020-01-05 14:32:46
게 최강욱(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조국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줬던 바로 그 분”이라며 “도둑이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를 감찰하는 꼴”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가 경찰에 검찰 인사에 대한 세평 수집을 맡긴 것을 두고 법조계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수도권 지검 한 검사는 "경찰...
"적응력 좋아 업무 성과 높다" vs "고령신입 조직 융화 힘들 수도" 2019-12-25 17:56:13
합격자에 한해서만 신분증명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 면접 과정에서는 지원자 연령을 알 수 없다. 한 금융공기업 인사담당자는 “신입사원 최종 면접에서 대기업 차장급 정도로 보이는 지원자가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올해 공기업 합격자 중에는 30~40대뿐 아니라 50대까지 나오기도 했다. 올드 루키...
조국 세 번째 검찰 출석…부인 차명투자 관여·사모펀드 등 조사받아 2019-12-11 21:59:03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두 번째 검찰 조사를 받은 지 20일 만이다. 조 전 장관은 피의자 신문과 조서 열람을 마치고 오후 8시께 귀가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소환돼 17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지만 모든 질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날도 검사 신문에...
[팩트체크] '블라인드채용' 탓 국가보안시설에 외국인 합격? 2019-12-11 17:32:46
기본증명서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는 물론 외국인인 경우엔 해당 국가에서 발급한 범죄사실 증명원과 체류자격 증명 서류 등도 추가로 제출하도록 한다. 이번에 합격한 중국 국적자도 이 신원조사 절차에서 외국인임이 확인됐고, 범죄사실 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최종 채용이 보류된 상태라고 연구원...
검찰, 이번 주 조국 재소환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검토 2019-11-17 14:57:00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조사받은 조 전 장관은 신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8시간 동안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조 전 장관은 조사가 끝난 직후 변호인단을 통해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것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부인 차명투자 관여 △딸의...
`도핑 테스트 회피` 선수생명 징계 위기 쑨양 "난 결백" 2019-11-16 13:42:30
후 검사원들의 신분에 의문을 제기하고서 자신의 경호원들과 함께 망치를 이용해 혈액샘플이 담긴 유리병을 깨뜨리고 검사보고서까지 찢은 것으로 알려져 도핑 테스트 회피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중국수영협회는 IDTM 검사원들이 합법적인 증명서와 자격증 등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쑨양의 주장을 받아들여 쑨양에게...
[사설] '피의자 조국' 엄정 수사해 한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2019-11-14 18:30:54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한국 사회를 거대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간 그가 받고 있는 혐의는 공문서 위조, 뇌물, 공직자 윤리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이다. 대통령의 신임이 각별했던 ‘권력 실세’이기 전에, 말끝마다 공정과 정의를 앞세우며 지식인을 자처했던 사람이 저질렀다고는 상상하기...
조국, 장관 사퇴 한 달만에 피의자로…혐의점은? 2019-11-14 10:17:45
조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허위로 인턴증명서를 받게 한 내용이 기재됐는데, 검찰은 인턴증명서 파일을 조 전 장관 자택 PC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조 전 장관의 동생과 관련된 웅동학원에 대해서도 조 전 장관이 허위소송을 방관했다는 혐의점을 검토하고 있다. 조 전 장관 동생 조 씨는 웅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