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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발 입국자에 코로나 검사…중국인은 제외(종합) 2023-02-01 17:31:56
외국인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중국 민항국은 한국 항공사와 외교 당국에 '2월 1일부터 한국발 중국행 직항 항공편에 탑승한 사람에 대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하겠다'고 통보해 국적 불문의 전수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였으나 자국민은 대상에서...
'한국발 입국자 검사'라더니…중국인 내린 뒤 외국인만 PCR 2023-02-01 16:35:18
중국과 대만 여권 소지자만 먼저 내리라는 기내 방송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난징으로 도착했다는 한 교민도 연합뉴스에 중국과 대만 국적자들만 먼저 내렸다고 전했다. 이밖에 광저우 등 일부 지역으로 입국한 경우에는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한 뒤 공항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jkhan@yna.co.kr (끝)...
셀트리온·휴마시스, 결국 소송전…"사태 해결 의지 없어" 2023-02-01 15:11:11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미국 유통망이 갖춰져 있는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사업을 해온 휴마시스가 협력하는 구조였다. 신속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개발해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국방부와 조달청 등에...
中 "한국발 입국자 대상 코로나 검사"…추가 상응조치(종합) 2023-01-31 15:44:43
PCR(유전자증폭) 검사인지, 신속 항원 검사인지는 분명히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해당 입국자는 재택 또는 시설 격리를 하거나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고 민항국은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일자로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의무적 격리를 폐지하면서 입국자에 대한...
방역완화·코로나 진정에 중국 조기개학…PCR검사 요구 논란 2023-01-31 11:29:49
학생들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신속 항원검사를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 항저우 궁천차오 초등학교는 최근 학부모들에 통지문을 보내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은 개학 하루 전 PCR검사나 신속 항원검사를 하고 건강 상황 문진표를 작성, 제출하라"며 "양성으로 확인되면 등교 시기를 늦출 것"을 요구했다....
"중국 춘제 연휴 농촌지역 코로나 잠잠…제2 파동 조짐 없어" 2023-01-28 11:04:47
큰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대응 체계를 갖췄으며 노인들에게 마스크와 해열제, 신속 항원검사 키트,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방역 키트를 배포하고 있다. 앞서 작년 말 방역 완화 이후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했으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는 이달 들어 정점을 찍고 진정세로...
中 "코로나19 병원내 하루 사망자 정점대비 79% 감소" 2023-01-25 23:13:32
각 지역별 보고를 토대로 집계한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수와 비율은 지난달 9일부터 빠르게 상승해 지난달 22일에는 최고인 33만 7천명에 21.3%를 기록했으나 그 후 하락해 지난 23일에는 4천773건, 4.5%로 집계됐다고 센터는 소개했다. 중국 본토내 발열 진료소에서 진료받은 사람 수는 지난달 23일 하루 286만 7천명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면 PCR 의무 검사…은평구 '코로나19 특별방역 총력전' 2023-01-19 09:49:13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12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난 16일부터 고위험 감염 취약 시설 79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총 6513명을 대상으로 키트를 배부했다. 배부한 키트는 은평구와 SD바이오센서·플랜비즈글로벌의 업무 협약을 통해 확보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선별검사소 2곳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난주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5.8%…직전주 3분의 1 2023-01-18 11:44:30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 제출이 의무화됐다. 정부는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는 한 달간, 입국 전후 검사 의무화 조치는 두 달간 시행하기로 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예비군 '2박3일' 동원훈련 3월부터 재개 2023-01-17 14:31:40
점검하고, 필요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취약 장소인 식당에 설치된 개인별 칸막이도 유지한다. 2박3일로 진행되는 동원훈련의 경우, 숙영시 밀집도를 50%~70% 수준으로 낮춰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예비군 훈련 보상비도 인상된다. 동원훈련 보상비는 지난해 6만2000원에서 올해 8만2000원으로, 일반훈련 실비(교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