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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시청 중심업무지구 땅값도 '휘청' 2024-05-15 17:31:18
부동산 시행사인 시티코어와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지난달 29일 싱가포르 국부펀드(GIC)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무교동 더익스체인지서울 빌딩(사진)의 매입가는 약 2300억원이다. 대지면적 3.3㎡당 2억1500만원인 셈이다. 코람코 컨소시엄은 이 빌딩을 재개발할 목적으로 매입했다. 무교동 뉴국제호텔은...
광역교통망 GTX 호재 갖춘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2024-05-14 09:37:57
대폭 줄었다. 이러한 가운데, 동두천시에서는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2년 전 분양가로 분양중이며,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전용면적 49~84㎡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신탁등기된 건물 매입 시 주의사항과 절차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12 10:00:02
따라 신탁 부동산의 수익자가 거래에 동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익자의 권리와 이익이 거래에 영향을 받을 경우, 수익자의 동의 없이 거래가 진행되면 나중에 법적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현재 매도인이 급매로 시장가격보다 낮은 금액에 처분하려는 상황이라면, 제2금융권에서 과도한 대출을 받아 많은...
"전세대출 시 임차주택에 신탁등기 있으면 대출요건 확인해야" 2024-05-08 06:00:03
"전세대출 시 임차주택에 신탁등기 있으면 대출요건 확인해야" 금감원 '은행 대출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전세대출을 받을 때 임차주택에 신탁등기가 설정됐다면 신탁회사 동의 여부 등 대출요건을 확인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돈 빌려줄테니…" 사채업자 뺨치는 부동산 신탁사 '갑질' 2024-05-07 18:24:55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신탁사 대주주의 자녀가 소유한 회사가 시행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미분양 물량을 축소하기 위해 신탁사와 계열사 임직원 40여명을 동원한 사례도 있었다. 직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미분양 오피스텔을 분양받도록 한 게 주요 내용이다. 금감원은 이같은 사례가 시공사에 대한 기망행위도 될 수...
과기공, ‘태영 반포 사업장’ 채권 회수 통보…결국 공매행 2024-05-07 18:19:51
29.4%), KB증권(우선주 9.4%), 한국투자부동산신탁(우선주 5.9%), 에큐온캐피탈(우선주 2.4%) 등이 나눠 갖고 있다. 과기공은 선순위 지위를 갖고 있어 사업장을 공매로 넘기더라도 손실 가능성이 작은 편이다. 반면 우선주와 중·후순위에 들어간 KB증권이나 시행사 이스턴투자개발은 공매로 넘기면 전액 손실 가능성이...
사익추구한 부동산신탁 대주주..."고금리, 아빠찬스 적발" 2024-05-07 12:00:00
부동산신탁사에 대한 테마검사에 들어간 바 있다. 증권사나 자산운용사는 시행사를 비롯한 다수 관계자 사이에서 대출기관을 주선하고 PF구조 자문 등을 조율하는 등 중간자적 역할을 맡는다. 부동산신탁사는 본PF 전환 시기에 개발사업의 수탁자로 참여, 개발비용을 신탁업자가 직접 조달(차입형)하거나 제3자가 부담하는...
"팔리지는 않고"…'푸르지오발라드' 부실에 부담 커진 대우건설 2024-05-03 17:45:02
준공 후 3개월 만에 신탁공매로 넘겨졌다. 신탁공매는 부동산 대출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했을 때 법원의 집행권 없이 바로 공매로 넘기는 방식이다. 분양 가능성이 없자 채권자가 대출원리금이라도 돌려받기 위해 공매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75가구의 최저 입찰가는 지난달 19일 첫 공매 때 1868억8300만원에서 8회차 때...
건설현장 4곳 중 1곳 '준공 기한' 못지켰다 2024-05-02 18:25:54
크게 늘었다. 신탁계정대는 PF에 비해 후순위이기 때문에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 ○시공능력 100위 밖 건설사가 84%부동산 PF 사업에서 책임준공이 중요한 이유는 분양이 저조해도 건물이 완공돼야 담보대출로 전환하거나 경공매를 통해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어서다. 신탁사 책임준공형 사업장에서 이처럼 기한을 넘긴...
[단독]‘캠코 펀드’ 이지스운용, 태영 성수 사업장 채권 600억 인수 2024-04-30 10:13:19
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사업을 새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목적이다. 캠코의 PF 정상화 펀드가 가동한 두 번째 사례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를 통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 사업장에 묶인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하기로 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