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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 호랑이 중 막내, 세상 떠났다…음식 먹다 질식사 2022-01-09 20:05:56
지켜보던 담당 사육사는 즉각 강산에게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조치를 했지만, 끝내 강산을 소생시키지는 못했다. 에버랜드는 강산과 함께 태어난 다른 호랑이들의 심리·신체적 건강 상태를 체크한 결과, 현재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오는 11일까지 3일동안을 강산에 대한 공식 추모기간으로 정...
[사설] 확진자 수보다 더 심각한 치명률 상승…대책이 있긴 한가 2021-12-07 17:19:53
인공호흡기, 심폐장치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 폭증과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 상승이다. 확진자가 늘더라도 효율적인 방역대책으로 위중증 환자가 적다면 그나마 걱정이 덜할 것이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는 이달 들어 700명대로 올라선 뒤 연일 최다를 갈아치우며 그제 774명을 기록했다. 10월 초만 해도 0.5%를...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학생들, 소방청 주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1-12-01 12:31:07
만들었다.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되면 좋겠고, 큰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김은총, 이예진 씨는 올해 다른 영상 공모전에서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월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한 ‘2021 제3회...
마트서 쓰러진 70대 노인, 직원+손님 의기투합…목숨 구했다 2021-11-22 19:15:47
쓰러진 뒤 9초 만에 심폐소생술이 시작됐고, 거의 동시에 119구조대에 신고가 이뤄지는 등 매장 내 설치된 CCTV에는 이들의 대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마트 직원들은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노인 옆에서 건강을 살폈다. 쓰러진 노인이 의식을 회복하고 구조대 인계까지 걸린 시간은 채 7분이 되지 않았다. 당시...
"모더나 맞은 남편, 눈물 흘리며 발작"…두 아이 두고 숨진 가장 2021-11-09 14:00:11
외에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 매우 건강한 사람으로 혈압약 처방 말고는 병원에 가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다"며 "하는 일이 건설 쪽이라 백신을 맞지 않으면 현장 출입에 제한이 생겨 어쩔 수 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숨진 남성 B 씨는 지난 9월 19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경기, 관중 쓰러져 25분간 경기 중단 2021-10-18 09:27:43
오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러진 관중의 건강이었다"면서 "그가 다시 안정을 찾아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레길론은 "팬들이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자세히 봤더니 한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면서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아 곧바로 주심에게 경기를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출근 몇시간 뒤 심폐소생술'…30대 가장 모더나 맞고 하루 만에 숨져 2021-10-17 15:28:07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까지 40분 정도 걸렸는데 심폐소생술에도 미동이 없었다고 전해 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술, 담배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병원 내원도 손에 꼽힐 정도"라면서 "기저질환 환자도 아니고, 누구보다 건강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아이들은 '아빠 지금 어디 갔냐....
"멀쩡했던 사람이"…'온몸 피멍' 아옳이에 생긴 기흉 뭐길래 [건강!톡] 2021-10-16 10:17:27
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에 따르면 원래 호흡을 통해 폐로 공기가 들어가야 하는데, 폐에 생긴 구멍으로 공기가 흉막강 안으로 들어가면서 각종 증상을 유발한는 것이 기흉이다. 통계에 따르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인 경우, 남성인 경우, 흡연을 오래 한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더...
"건강했던 남동생, 화이자 맞고 하루아침에 반송장 됐습니다" 2021-10-03 12:05:51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설명하며 "심장이 제기능을 못해 에크모(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공급해 다시 몸속에 투입하는 의료장비), 인공호흡기를 달았다"고 말했다. A 씨는 동생에 대해 "담배를 피우고 약간의 고혈압은 있었으나 아주 건강했다"며 "하루아침에 이런 날벼락이 떨어졌다. 동생은 중환자실에서 통나무처럼...
'정인이 사건' 양모 항소심서도 "살인 고의 없었다" 혐의 부인 2021-09-16 07:22:00
대해서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다가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즉,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살인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안 씨도 장 씨의 학대 행위를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정인이의 건강을 염려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재판부는 장 씨 측이 사건 당일 CPR을 했다며 이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대해...